어제 새벽 3시경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방향
문학ic쫌지나서 1차로 130정도로
주행중인데 앞에 무슨 움직이는게 보이더라구여
이미 보엿을땐 피할수없엇지만
동물같앗다라는것은 생각이 들엇는데
블박 확인해보니
강아지엿네요
누군가 새벽시간대에 고속도로에 집에서 키운개를
버리고 도망간듯한데
쩝..
못키울꺼면 키우지맙시다
강아지를 로드킬해보니까 기분 별로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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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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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간사람의 잘못아닌가 생각이...
5대가 평생 저주를 받고, 제명을 다하지 못하고 뒤지라고 기원하고 갑니다.
강아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 하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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