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 가입해서 처음으로 글을 써보아요.
저는 올해 26살 사회초년생입니다. 작년에 취업에 성공하여 생산부서 관리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일을하면서 차의 필요성을 느껴서 빛을 안지고 살 수 있는 지금 사정에 맞게 중고차로 경차를 한대 구입해서 끌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친구들과 만나거나 아는사람들 만날때마다 경차를 어떻게 타냐는 식으로 얘끼를 하더라구요.
차가 작다고 그안에 타고있는 사람이 작아진다고 느껴본적이 없었거든요.. 남들 시선이야 신경안써도 그만인데..
만나는 사람마다 그런얘기를 하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지금 연봉이 3000정도 입니다. 주말에 특근하고 하면 230~240 사이로 받거든요..
물론 좋은차타면 좋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필요에의해 사게된 차량이라 비싼차를 사는것 보다는
미래를 위해 돈을 모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제생각이 틀린건가요..?
아침부터 넉두리한번 해보았습니다..
국산차네 할것이고 수입차타도 엔트리네 할것이고 결국 그렇게 살다갈인생일거같은데..
걍 무시하세요^^
아반떼 사는게 제일 나은듯
5억집에 경차라 ㅋㅋㅋ 너무하네여 그건 찌질한거임
딱 봐도 어려보이는데 좋은차 끌고 다니면 멋있어 보이는줄 아는데
엄청난 착각입니다 사실 다들 흉보지 아! 멋있네 이러지 않거든요 돈 벌어서
다 차밑으로 들어 갑니다
요새 하우스 푸어란 말 아시죠 그들은 카푸어에 지나지 않습니다
차는 이동 수단일뿐 그런 말에 기죽을 필요 없습니다
돈모아서 결혼도 하고 나중에 좋은집도 사야죠.
5년후에 어떻게 사나 두고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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