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차량 한대와 회사차량 한대를 타고 있습니다.
개인차량은 일주일내내 아파트에 서있고, 회사차로 출퇴근 및 업무를 봅니다.
개인차량은 토요일 일요일만 사용합니다.
근데 저희 아파트는 한대는 주차비를 받지 안지만 두대가 있으면 1대는 주차비 매달 4천원을 받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주차난이 좀 심합니다. 어린이 놀이터를 때려부셔가면서까지 주차공간을 마련하였으나
턱없이 부족합니다. 참고로 지하 주차장은 없습니다. 그래서 차들이 뒤쪽이라고 해야될까요??
약 14대 정도 들어가는 안쪽주차장이있는데 거기 들어가는 입구 출구를 막고 주차하는일이 허다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가 어머니집에 들렸다가 12시가 다 되서야 집에 도착을 했는데... 차량한대가 두대의 자리를
차지하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해서 한쪽으로 주차좀 해달라했더니 아주머니께서
아저씨차가 있다가 들어온다. 우리가 차가 두대가 있는데.. 아저씨차가 아직 안들어와서 자리를 맡아둔것뿐이다.
우리가 주차비까지 내는데 아파트 밖에 댈수 없진 안느냐 그러니 저도 머라 딱히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아파트 밖으로 나가 아파트 옆 주택쪽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그것도 겨우 찾아서...
나중에 들어보니 주차하고 아파트쪽으로가면 주택에 사시는분들이 머라고 한다고 하네요... ㅠㅠ
그래서 근본적인 것을 찾아야 겠다 싶어 관리 사무소에 갑니다....
저도 그렇게 하랍니다... 얼처기 없더구만요.... 아 머가 맞는걸까요???
그렇게 까진 하고 싶지 안은데... 회사차 와 내 개인차는 우리 아파트 우리동사람들은 내차인거 다 아는데..
그렇게 두면 욕할꺼 같은데...그냥 회사차 스티커 때버리고 내차타고 출퇴근을 해야 될랑가요... ^^
그냥 사무실에서 뻘글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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