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금수저 집안에 좋은 학벌, 좋은 경영인 출신이지만 지금 더민주보다 더 진보적인 활동을 했다면 정말 엄청난 지지율을 누렸을거 같은데... 정반대로만 가고 있음. 우로 가는건 그렇다 쳐도... 구태정치의 나락으로 빠지는걸 보면 참 한심하단 생각이...
본인 성향이 절대 진보적이지 않아서 지금과 같은 행보를 보이는거면 또 몰겠는데.. 요즘 하는거 보면 딱히 색깔은 없고 당장에 표가 되고 국고보조금에 도움이 되면 일단 모여라 수준인거 같음. 정치 시작할때 국민들 기대감의 절반만 반영했어도 이렇게 되진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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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브로엄
하니하니하닝
kokokoaoo
안철수씨한테 정치는 몸에 맞지 않는 옷인 듯합니다.
대통령선거때
문재인씨 손을 들어 줄거면 가장 극적인 시기와 장면을 만들어 주었어야 했는데
어쩔 수 없이 손을 드는 것처럼 보이게 하였고요.
(물론 술수가 없는 순수한 면으로 좋게 보아 줄 수도 있겠죠)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안철수씨가 연출한 모든 부분이
과연 저사람한테 정치가 맞는걸까 ? 라는 생각만 들게합니다.
안철수: 전 '철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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