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뇌아들 주차 땜에 심각한데요.
이 주차문제...이제는 나라에서 나서야 할 때 같습니다. 아파트, 빌라, 마트 등 어디든지 주차선이 그어져 있는 곳이라면 사유지나 도로 불문하고 장애인주차장 단속하듯이 공권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파트에서 젤 웃긴게...밤세도록 경비아저씨들 불법주차 단속한다고 해당차량 운전석 유리에 스티커를 붙여놓으면 그 차량운전자 아침에 관리소와서 지랄난리를 피웁니다. 차댈데도 없는데 어쩌라고...그런데 그 시각 지하2층 주차장가면 델대가 있거든요...더 웃긴건 관리소장이 힘이 없으니 그걸 직원들한테 떼주라 합니다...완전 바보 짓이죠. 관리주체가 붙이고 관리주체가 떼어주고...ㅋㅋㅋ
그래서 주차공간이 남아 있고 차량통행이 빈번한 주간시간대 만이라도(야간엔 진짜 주차장부족으로 어쩔 수 없고 통행에 큰 지장이 없는 주차는 이해해야) 공권력이 아파트같은 사유지의 상시 주차단속은 어렵겠지만 최소한 사진이나 동영상 등 신고된 불법주차차량에 대해서라도 과태료를 부과한다면 세수도 늘고 같은 아파트 입주민들간 혹은 경비아저씨들 과의 불필요한 마찰을 줄일 수 있으니 일거양득 아니겠습니까?
조속히 관계기관에서 법규를 정비하여 남을 불편하게 하는
불법주차...뿌리를 뽑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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