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한바탕 쏟아지고 나홀로 세차했습니다
요즘 공무원이나 기업체 정년퇴임 명예퇴직하시고 저자본으로 집에서 편히 놀면서 돈벌수있다는 유혹에 셀프세차장을 많이들 차리시는것같은데 셀프세차장에서 돈하고 시간투자해서 직접 세차하시는 분들은 깐깐하신 분들이 많이 계신듯합니다. 셀프세차장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이나 새로 시작하신분들은 본인들이 직접 셀프세차 매니아가 되서 고객들이 어떤 부분을 만족하고 불편해하고 필요한게 뭔지 직접 느끼면서 영업하시는게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그냥 요즘 손님들이 안왔으면 하는 셀프세차장 업주분들이 많이 보이시길래 한번 찍어봤습니다. 저희 동네 셀프세차장 사장님들은 다행히 다들 친절하십니다.
저기는 어제 처음가봤는데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깔끔하고 시설좋고 조용하고 편하게 세차했네요^^
주로 광주와 화순에서 빨빨거리고 돌아댕깁니다.
세차장에서 한번 보시면 말씀해주세요^^ 음료수 한잔 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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