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경기도 청평호에서 선후배가 모여서 땅콩보트를 타다가,,, 모터보트가 급회전하면서 그대로 뒤집어져서 타고 잇던 사람들 네명이 급하게 병원으로 후송,,
그런데 안 타고 선착장에서 구경하던 여대생 한명이 보트에서 팅겨져 나온 사람하고 부딪히고 난뒤에 사망한채로 발견,, 다들 보트 탄 사람들만 챙기느라 미쳐 물에 빠진줄도 몰랐다고 하네요,, 헐
얼른 구조했으면 살았을터인데,, 10시간이나 지나고 나서야 여대생이 하나 없어졌다고 수색해서 익사체로 발견,,
물놀이사고는 늘 조심해야합니다,, 삼가 고인이 되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특히 휴가지에서 모터보트 운전하시는 분들이나 택시기사들,,,, 자격 좀 대폭 강화합시다,, 제발,,
ㅠ
바나나보트도 예를들어 한번에 더비싸지만,1만원이라쳐도 보통4~5명 그런데 배는4~5대
타는시간10분채안됨
패키지로5개 4만 묶는다는거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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