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들 낳아 잘 기르고 이쁘게 키우고 있는데요.
주변 형님들중 이제 유치원에 가야되는 딸이 있는데 제비뽑기에서 떨어져서 어린이 집에 더 보내다고 하더라고.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언론에서는 맨날 oecd국가중 출산율 꼴찌라고 하고 아이 낳기를 부추기는데 왜 유치원 초등학교는 부족한걸까요? 저도 아들이 크면 부모가 제비뽑기 해서 병설 유치원에 보내야 하는건가요? 저는 20대 후반이고 3형제인데 부모님은 저희를 키우면서 학교 걱정은 안하셨다고 하는데요. 둘째 낳아도 걱정이네요.지금 아들만 잘키울까 생각증ㆍ입니다.
인생 선배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