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가 아파트인데 손주 보고 싶다고 하셔서 주말마다 처가에 가는데 아랫층 20대 중반 남성이 베란단 및
아파트 통로에서 계속 흡연을 하네요
제가 다혈질이라 직접 어필은 안 했고 현관 통로에서 흡연하는거 옆에 가서 째려 봤음 그래서 한동안 괜찮았는데
이제는 베란다에서 흡연하네요
이거 원만하게 해결할 방법 없나요?
오늘은 베란다에서 흡연하는거 장모님이 소리 질렸다고
해서 그 소리 듣고 아랫층 갈려고 하니깐 싸움 난다고 말리시더라구요
저도 흡연자이지만 힝상 아파트 단지 구석에서 흡연합니다 비 오는 날엔 우산 쓰고 흡연합니다
제가 몸이 외소해서(188/107) 그런지 말을 안 들어처
먹는데 좋은 방법 없나요?
너무 외소하시기 때문에 싸움은 비추합니다
윗집 아랫집 잘만난것 같다능 @.@
직접찾아가봐야 맘만 상합니다.
저도 흡연하는 입장 입니다만,(저도 1층 단지내 구석을 애용 합니다), 절대 베란다 및 공동 현관에서 흡연은 하지 않습니다.
층간소음 유발자나 베란다 흡연충들 같은 마인드입니다. 내집에서 내가 뛰는데 어때? 내집에서 내가 피우는데 무슨 상관?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만, 저같음 방에서 애들이랑 축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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