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람들 운전 험하다 더럽다 이러는데.. 개인적인사견으로는 그밥에 그나물 같습니다..
저는 인구 15만되는 소도시에 사는데... 부산은 기장일대 그리고 부산대학교병원을 자주가고요.. 대구는 동대구역인근 몇번가봤고요.. 서울은.. 피곤해서 안끌고갔지만.. 결국 사람 많은 아침시간대엔 깜빡이 암만켜도 양보안해주는건 똑같고요..
출근시간대만 피해지면 대부분 여유가 생겨서.. 양보 많이들 해줍니다..
깜빡이 안넣는다 하지만 제가 느낀바론 90%이상 깜빡이 잘넣고 다니는것 같아요.. 여기도.. 안넣고 막들어오는분 엄청 많아요.
부산이니 대구니 인천이니 운전 하는 습관은 다 더럽습니다.. <<fact
왜냐면 기본적인 시민의식 수준이 엄청 좋은게 아니니까요.. 저역시도 매일.. 안전운전한다는 보장없이 막달릴때도 많으니까요
차에 앉아서 차분한 음악들으면서 가보셔요.. 한결 여유가 생기고 멀리서 칼치기와도 걍 급똥마렵나 보지.. 하면서 넘길때도 많아요 이게다 마음의 여유가 부족해서 생기는것 같아요..
다들 부산 부산 운전더럽다하는데.. 대도시는 다 똑같고요.. 유독 부산 운전보다 길을 더 욕하고 싶어요.. 운전을 험하게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구조를 만들고. 그도로를 다니라고 하니 사람들이.. 변화는거죠.. 이웃도시 창원을 가보니 정말.. 엄지척... 도로도 넒고 하니.. 다들 여유가 있고 양보도 좋습니다. 다만 깜빡이는 항상 넣는사람만 넣고 안넣는사람은 죽어도 안넣습니다.
다들 지역욕하기보단.. 나자신부터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서 운전습관 고친다면.. 언젠가 1명이 10명이되고 100명 1000명이 되어
보다 좋은 도로가 되지 않을까 조용히 추천해봅니다..
서울은 깜빡이를 안켰으면 안켰지 깜빡이키고 한참뒤에 들어오는데 부산은 깜빡이 키자마자 대가리 들이밀어버리니 .. 사고가 몇번 날뻔한적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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