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겨울, 건물 담보로 대출을 받아 조그마한 커피점을 개업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상, 작년에 건물을 내놓았고, 오늘 매매 계약을 하였습니다.
매입하시는 분이 참 좋은 분이라 그나마 위안 삼지만
막상 남에게 넘겨주려고 하니, 정들었던 가족 보내는 것 마냥 마음이 울적하고 우울하네요.
인테리어 구석구석 참 신경쓴 매장인데...ㅠㅠ
나가려면 21일 남았네요..
위로 받고 싶어서 주절주절 몇자 적습니다.
회원님들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5년 전 겨울, 건물 담보로 대출을 받아 조그마한 커피점을 개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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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하시는 분이 참 좋은 분이라 그나마 위안 삼지만
막상 남에게 넘겨주려고 하니, 정들었던 가족 보내는 것 마냥 마음이 울적하고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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