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된 연식의 화물차를 매물로 올렸는데
지방의 딜러가 연락이 와서 탁송으로 판매 하였습니다.
근데 며칠 후 연락이 와서
'자동차의 인젝터가 문제가 있으니 할인을 하던가 도로 가져가시오.'
라고 하는겁니다. 저는 자동차 판매하기 전에는 결함이 있는지 전혀 몰랐었구요.
근데 이 사람이 이럴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이냐면....
아직 이전을 안했습니다. 자동차값도 입금했으나 아직 이전을 안해놨네요.
전화로 '안가져가면 확 그냥 대포차로 만들어 버릴겁니다.' 이런 협박도 하는데
녹취는 해놓은 상태고요....
어떻게 대처를 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이라면??
직접 문제 있는 부분 확인하시고
수리비 부담 반반으로 합의하는게 나을 듯.
인젝터 비쌉니다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