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13년 5월식 쏘나타브릴리언트 왼장 모던 풀옵이고 /1인신조/ 14만키로 (열선,통풍시트 오토홀드, 전자식파킹브레이크 뭐 별거 다있다.)
후자 14년 4월식 더뉴k5 럭셔리8만키로 /용도이력-법인 (앞좌석 열선시트, 순정 네비게이션)
가격은 쏘나타 900초반 / k5 1000 초반입니다.
외관 및 실내는 도긴개긴.. k5는 용도이력 있는거 치고 실내가 매우 깔끔해서 놀랐습니다. 법인차량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심지어 시트 가죽 헤진것도 없구요...
쏘나타 역시 1인신조라 실내는 깔끔했네요.
쏘나타는 무사고(단순교환)긴한데 성능기록부보니까 실린더블럭 미세누유찍혀있어서 살짝쿵 불안한데
보니까 미세누유는 심장에 금이간거라고 심하다고 하는사람도있고 미세누유는 새지않아도 오일이 묻어있기만해도 미세누유로 찍는다고 신경안써도 된다는 사람이있고 해서 잘모르겠네요.... 근데 이건 파는곳이 집앞이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망설여지고
k5역시 무사고(단순교환) 성능기록부는 깔끔했습니다. 용도이력대비 차량이 너무 깔끔해서 고민되고 키로수도 상대적으로 적어서 끌리는데 일단 파는곳이 집이랑 멀고(그 지역 자주갈일은 있긴하다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구요
차잘알분들은 갈피 못잡고있는 저에게 딱 답을 내려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위의 차 두대 다 발품팔며 실제로 보고 시운전하며 확인한 차량들이구요.
한가지궁금한게 키로수와 실린더블럭 미세누유가 100만원 차이를 상쇄시킬수있는걸까요?
많은답변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지방쪽은 누유 미세누유 이런부분은 어느정도 넘어가는경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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