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제목 그대로 창원에서 살고 계시는 회원분들께 자문좀 구해보고자 글 남깁니다.
제가 직장에서 6월경 창원으로 발령이나서 거주를 하게 될 거 같습니다. 처와 9살딸,6살 아들놈은 남겨두고 혼자 기러기아빠 생활을 해야 할 거 같은데 뜻하지 않은 두집살림 (?)으로 예산이 한정되다 보니 집을 구하는데 참 난감하네요.5-6천만원 정도로 전세를 구해볼려고 합니다. 물론 혼자지내니 큰평수나 년식은 크게 생각하지 않는데 원룸등의 위험부담이 있는 매물말고 부영아파트등과 같은 전세 아파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검색해봐도 딱히 나와있지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쭤봅니다. 시영이나, 주공의 몇몇 개인매물은 확인해봤는데 또다른 정보가 있는지 해서 말입니다. 아쉬운 주말의 끝자락 입니다. 다들 다가오는 월요일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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