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들 .. 즉 나같은 시키들 공통점이.. 뭐냐믄 한번 술안마시면.. 계속 안마시는데, 단주중 그 특유의 공허함과 헛허기짐이
급습해옴.. 보통 평일엔 저녁에 운동을 가고. 적당하게 먹거리를 먹는데, 이게 휴일엔 폭팔함. 왜냐? 밖에 안나가고, 집돌이가
되버렸으니, 보상심리랄까?
오늘 먹었던 , 지금도 먹고있는 음식을 나열하자면..
아침엔 간단한 백반.. 소량을 먹음.. 1시간후 허기짐.. 편의점빵두개 먹고, 나쵸과자 1봉지 와 콜라한캔 흡입..
그후 낮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토스트 두개와 우유... 보배질 과 각종 인터넷서핑함.. 두어시간후 또 배고픔을 느낌..
닭백숙 작은놈 한마리와 짜빠게티 두봉지 먹음... 그리고 지금.. 편의점빵개봉.. 이거먹고 있으면서.. 다먹음
나쵸한봉지만 딱먹고.. 자야지~~생각하는중.. 햐..
그래도 술안마셨단 자위....
이 공허함을 어찌채우리오..
이번주에 이틀 정신줄 가출해서 지출이..ㅜㅜ
분명 학횽이,, 얼마전 여친이 있었을때,, 잘 안들어오셧는데,,, 요즘 자주 보,,
아,, 죄송합니다 아픈 상처를 제가 또,,, ㅠㅠㅠ
마른 체형인듯. . .
부럽네유.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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