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첫째를 가졌을땐 아버님이 돌림자와 이름의 한자 획수...그리고 사주같은거 공부하셔서 이름을 8개월만에 지어주셧져...
둘재를 가졌을땐 아버님이 소천하셨었는데...공부를 많이 하신 아버님에 비해 저는 아무리 책을 봐도...몇달을 봐도 넘 어렵더군요...
결국 어머님이 작명소가셔서 지어주셨다는...
웃긴건 작명소에서 첫째이름 물어보더니 누가지었냐고...
아버님 칭찬을 그리 하시더라구요...
오늘따라 많이 그립습니다...
뭐 요즘은 이름 한글로도 많이 하더라구요...
별 상관은 없는거 같습니다...하지만 나중에 아이가 컷을때...
이름을 누가 지어주었고, 그 이름을 누가 얼마나 고심해서 정해주었는지 이야기 해 줄 수 있다는건
아이의 성장과정에 있어서 작게나마 영향을 미칠거 같습니다.
둘재를 가졌을땐 아버님이 소천하셨었는데...공부를 많이 하신 아버님에 비해 저는 아무리 책을 봐도...몇달을 봐도 넘 어렵더군요...
결국 어머님이 작명소가셔서 지어주셨다는...
웃긴건 작명소에서 첫째이름 물어보더니 누가지었냐고...
아버님 칭찬을 그리 하시더라구요...
오늘따라 많이 그립습니다...
뭐 요즘은 이름 한글로도 많이 하더라구요...
별 상관은 없는거 같습니다...하지만 나중에 아이가 컷을때...
이름을 누가 지어주었고, 그 이름을 누가 얼마나 고심해서 정해주었는지 이야기 해 줄 수 있다는건
아이의 성장과정에 있어서 작게나마 영향을 미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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