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차사고 나서
회사동료 소개로 정비사에 갔더니
수리비 170에서 180 이라고 해서
자차처리 하기로 합니다
오늘 수리 다됐다고 전화와서.
제 부담금 얼마 내면 되냐고 물으니까
50이라고 ㄷ
제가 놀라는 목소리로 네? 하니까
수리비가 250정도 나왔다고
월요일에 이야기합시다 하길래.
일단 끊었는데 열받아서
다시 전화했습니다
아니 상식적으로 견적이 그만큼 올랐으면
사전에 전화라도 했어야 하는거 아니나고 하니까
처음 말한 견적은 대략적인 견적이었고
고치다 보니 앞범퍼도 추가로 들고
블라블라
제가 아니 일이십 견적 오른것도 아니고
거진 50프로가 올랐는데 연락한번 없이
다 고쳐놓고 비용 이만큼 나왔다
하는게 말이 되냐고요? 하니까.
아무말도 못하고 침묵
사장놈이 사기꾼 아닌가 싶습니다
구sm3 새범퍼도 40주면 사는거 아닌가요?ㅎㅎ
사실 처음견적 180도 많다 싶었는데
이거 절 완전 캐호구로 보고
눈탱이 씌울 각 맞는것 같죠?
안찍히게 전원선 뽑아놓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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