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미용실을 합니다.
내일 토욜날 회사후배 소개팅 해주려고 하는데요.
집사람 후배중에 남자친구없는 후배가 2명있는데요
한명은 얼굴은 꽤이뻐요 근데 키가 60정도에 통통한편이라
몸매가 그닥좋진않고 그냥평범해요..해줄려고하는데
회사동생이 자기는 얼굴이뻐도 몸매별로인 여자는싫대서
나머지후배 키는 69정도에몸매는 이쁜데 얼굴은 그냥평범한후배있는데 그후배 해달라고하더군요..
키작은 후배가 훨씬착하고 인간성 좋은데..우리회사후배는 그런거 상관없다네요ㅎ
보통 총각들은 얼굴이쁜여자 더 좋아하지않나요?
아시다시피
겪어봐야쥬
특히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지유 ~~~
더군다나 형수님 후배관계인 사람을 이쪽이 인간성이 좋다고 하는데
그런거 상관없다는 맨트를 날리다니 ~~~~
혹시 좋은관계가 아니라 섹파만들고 싶어하는거 아닐까요?
워낙자기스타일을 중요하게생각하는 후배인지라.ㅡㅡ
가슴만 바유..
촤하하하하
윽 ㅋㅋㅋㅋㅋㅋㅋㅋ
섹스용대상을 소개받고싶을땐 이쁜지,몸매가좋은지를 물어봅니다.
가볍게 볼 사람을 구하지않나 싶네요.
인간성이 상관없다는 건~~글쎄요..
진지하게 만날 사람을 찾는다면 우선 순위가 그게 아닐텐데요~
쉬운일이 아니죠. ^^
너같은 놈은 나이트나 가라~ 하고요.
돈 내놓고 밝히는 뇬들은요,
나름 그런사람 찾아서 해줘도 불평해요.
자기랑 수중 안 맞다는둥, 평소에 나를 어떻게 봤는지 이제 알겠다는 둥,
어떻게 자기한테 저런 개털(호박)을 소개해 줄 생각을 하냐는 둥...
선의로 했다고해도 괜히 욕먹을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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