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시절 당시..
밤늦게 음주단속 하다보면 학원차들이 심심찮게 지나갑니다.
지가 근무했던 경찰서 교통 3개팀 모두 학원차량,택시는 거의 제외시키고 단속했는디....
지는 그런거 없었음....무조건 다 감지...택시든 나발이든...
대리운전들...간혹 걸림.
택시...의외로 별로 없음...
학원차....딱 이렇다 라고 정의할순없지만...
지 경우에는
잡았다 하면 다 감지......ㅡㅡ....
물론 단속된거는 거의 없어 훈방조치 됐다만...12시이후 나돌아다니는 학원차들은 몇번씩 단속됐음...
차 세우면 운전기사들 일단 표정에 당황함이 생기기 시작함....
"어 저기 이거 학원찬데....." ...하면서 굉장히 소심하게 후후 불었었던 기억이...
그래서 뭐 어쩌란 말인지....뭐 대단한 차라고....
이 냥반들아!!!!!!!남의 귀한 자식 태웠으면 사명감있게 좀 돌아다녀~
학원차들은 패스 시켜주니
그랬던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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