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고수님들,안녕하세요.
저의 아래 경험에 대하여 조언을 해 주실분 있으신지요.
2017년 6월 7일 프랑스 Toulouse 공항 Europ car에서 차를 렌트,5시간 정도 사용후 당일 반납을 했습니다.
반납하는데 차에 Scratch가 있다고 지적하더군요.
거의 발견하기 힘든 정도이고 자세히 봐야 확인될 정도였습니다.
나는 모르겠다라고 했더니 사진을 찍고 핸드폰을 내밀더니 사인을 요구하더군요.
이게 뭐냐고 했더니 사무실에 보고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았다고 사인을 했더니 며칠후에 341유로를 신용카드에 부과했습니다.
이것에 대하여 Europ car에 계속 전화와 메일로 항의를 하고 있지만 내가 사인을 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나는 사인을 요구할때는 사무실에 보고를 한다고 했지 수리비를 부과한다고 말하지 않앗다고 항의중입니다.
차를 반납할때의 Checkin status에 포함된 damaged 표시된 부분과 사진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damaged라고 표시된 부분입니다.
자동차 뒸쪽 사진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면 아무 흠집이 없는곳에 표시를 해서 보냈으며 흠집은 번호판 밑의 오른쪽 아래 부분에
거의 보이지 않는 정도(자세히 보면 확인 가능)였습니다.
참고로 위 사진은 유럽카에서 찍어서 제 E-MAIL에 보내준 사진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수리한다고 341유로를 부과했으며 E-MAIL에 두번이나 자기네는 응답을 했다면서
이제는 더 이상 응답을 안합니다.(5번 메일 보냄)
고수님들,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되는지 조언해 주실분 계신가요?
보배 회원님들 ,혹시 해외에서 렌트카 이용하실분들은 Europ car return 할때 이런 상황이 발생할수 있다는거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고수님들, 조언부탁드리구요.행복하고 편한 밤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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