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친한 동생이랑 밥먹고 2차 나이트 갔다가 와잎전화 못받았는데 지랄지랄.육두문자로 지랄하다가 귀가하니 가출.내가 고심끝에
내가 네게 죄지은거 없으니 시달리기도 지친다.여기까지하자.수현이 대학갈때까지만 참는다.나누고 뺄거 생각자니 슬프구나.가져갈거 미리미리 생각해둬라.내일수현이 학원보내 주면서 길 떠난다.집 버리지말고 들어와라.너나 나나 결코 죄인은 아니니.살아온 세월이 슬프구나.
19년결혼생활을 접어야 될듯...ㅠㅠ
총각님들아.겷혼은 인실좆이여..
님은 와이프한테 죄를 안지었다고했잖아요?
사실은 지었을걸요? 방치한 죄요
그리고 좋은거는 아내랑 먹어야지 가정보다 회사에 더 치우치신거같네요. 친한 회사동료를 따라간건 괜찮은데, 아내한테 말안하고 간건 님이 이미 부부생활에서 손 땟다 이 소리에요.
세상을 진짜 작게 보시네요. 한번뿐인 인생인데..
연애 포함 11년차 기혼남 한번도 와이프와 말싸움 해본적 없는 인생 후배가..좀 깨달으시라고 글 남기고 갑니다
결혼20년차 아내가 나이트 가면 저는 와이프를 믿기 때문에 상관 없지만 와이프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고민 할것도 없이 안갈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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