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살 남자입니다
현재 21살 여자친구와 3년 연애중이었고 지금은 동거중인데요
오늘 목욕때문에 싸워서 글올려봅니다
여친입장. 평소에 무서움을 극도로 많이 탐
목욕하면 30분 이상 걸리니 무서워서 문앞에 있어달라함
똥쌀때는 폰보니까 괜찮지만 씻을땐 못보니 무서움
그리고 목소리만 들리면 더 무서움
제입장은 평소 여자친구가 대변 볼때나 화장실에 있을때도 혼자 30분이상 있을때 많고요 그리고 문열어 놓고 말하면 다들리는 작은구조라 상관없이 문열고하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여친말이 맞으면 화장실앞에서 기다릴 생각인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씻겨주세요.
그러다 보면 창피하고 번거로와서
먗번만 씻거 주면 곧 오지말라고 할 겁니다.
허지만 여자친구는 좋아서 더 해달라고 할 성격입니다 ㅠㅠ 본인입으로 그리말하네요 ㅎㅎ
아이고, 의존적인 성격인가봐요...
여자 입장에서 망신스러운... 그런 스타일로
해줘보세요, 그러면 해달라고 안할거여요.
그러니까, '자 만세~' 시키고 겨드랑이를 박박~
자 궁둥이 씻자~ 막 이러신다던가,
미련곰탱이 씻기는 것처럼요, ^^;;;
치질 발생 확률이 높아질듯. . .
치질 생기면 피똥 싸는거쥬. . .
변비약 먹고 일은 일찍 마치라고 하세유.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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