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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할머니 보고 싶네요.
아버지도 보고 싶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아...
마음 아프셔서 그런거군요.
아무리 잘 해 드려도 후회라는건 있게 마련이지만
그래도 조금 더 잘 해드리면...
화이팅 입니다. ^^
아들이 문득 우리할아버지는 별인데...아빠 할아버지 별은 어디에 있어요? 하면서 하늘을 보더군요...옆에계신 어머님이 그모습을 보고 눈물을 훔치시더라구요...
모쪼록 살아계실때 자주 찾아뵙고 손잡아드리세요
저도 노모께서 편찮으셔서 주말마다 부산에 내려가면 식사라도 한 번 더 하려고 애씁니다
어르신들은 찾아 오는 사람들 볼 때 가장 즐겁고 행복해 하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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