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9일 화요일: 상암지점에서 인수 후 집에 가던 중 핸들을 가운데에 두고 주행해도 우측으로 쏠림 현상 발견
8월30일 수요일: 영업사원에게 쏠림 증상 문의했더니 일단 블루핸즈 가보라고 해서 현대자동차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얼라이먼트 가능한 곳을 문의하였고 일찍 퇴근하여 블루핸즈 안중동부점에 가서 얼라이먼트, 타이어, 핸들영점 점검 요청하였음. 정비사와 같이 시승 후 증상 인정함. 전륜 좌우 위치 교환 해주고 증상 해결되었다고 해서 받아옴. 그러나 주행해 본 결과 증상 개선되지 않음.
8월31일 목요일: 영업사원에게 다시 문의한 결과 마포구 염리동에 있는 블루핸즈염리점이 얼라이먼트잘한다고 해서 그곳에 전화했더니 얼라이먼트 기계 고장으로 불가능하다고 해서 영업사원에게 일단 집 근처에 정비소로 가본다고 말했더니 일단 그러시라고 함. 블루핸즈 안중동부점에 다시 가서 얼라이먼트 요청하고 싶었지만 퇴근 시간에는 이미 닫기 때문에 개인 정비소에서 얼라이먼트를 사비로 받음. 쏠림 증상 개선되었음.
9월 1일 금요일: 영업사원이 주재원을 통해 블루핸즈 염리점에 연락하였고 얼라이먼트 되니까 토요일에 보자고 함. (기계 고장났다고 하더니 고객한테 거짓말 한 듯 함.) 토요일에 염리점에 가서 얼라이먼트 순정 제원과 비교해보려고 일단 토요일에 간다고 함. 저녁에 퇴근하려고 시동을 거니 에어백경고등이 꺼지지 않음. 바로 블루핸즈 안중동부점에 입고하여 에어백경고등 점검 및 얼라이먼트가 순정 제원과 잘 맞게 되었는지 확인해달라고 요청함. 스캐너 물린 결과 전방충돌감지센서통신이상이라는 에러코드가 나왔으며 일시적인 에러일 수 있고 현재는 이상 없으므로 더 타보라고 함. 다시 증상 생기면 책임지고 고쳐준다고 함. 얼라이먼트는 제원에서 오차범위내에 있는 상태이지만 더 정확한 값으로 조정했다고 함.
차 받아서 집에 오는 길에 얼라이먼트 결과지를 보니 i40 제원임. 이미 안중동부점 닫았으므로 클레임 못하고 집에 옴.
9월2일 토요일: 아침에 영업사원과 블루핸즈 염리점에 가서 안중동부점에서 i40 제원에 맞게 얼라이먼트를 했으니까 다시 i30제원에 맞게 해달라고 요청함. 얼라이먼트 후 차량이 좌측으로 쏠림. 시운전 안 하고 준 것 같았음. 핸들 감도가 우측으로 돌릴 때 더 무겁게 느껴짐. 짜증이 나서 그냥 사비 들여서 다시 할 생각으로 포기함. 영업사원과 저녁에 만나서 블랙박스 장착하기로 함.
저녁에 블랙박스 장착하기 위해 현대차용산지점으로 가려고 시동 거니까 다시 에어백경고등 뜸. 증거 남기기 위해 동영상과 사진 찍어 둠. 용산지점 가서 상황 설명 후 블랙박스 장착하였고 월요일에 해결해보자고 함.
9월 4일 월요일: 고객센터에 불만 접수하였더니 수원서비스센터 주재원으로부터 연락이 옴. 사업소 입고 요청했으나 예약이 많아서 많이 대기해야 한다고 함. 그래서 블루핸즈포승점에서 일단 정비 받아보라고 함. 내키지 않았으나 일단 그러자고 함.
9월 5일 화요일: 블루핸즈 포승점에서 아침에 회사로 차량 픽업하러 옴. 얼라이먼트는 포승점에서안 되니까 외주(전에 사비로 받은 업체와 동일함)로 해준다고 해서 그러라고 함.
에어백경고등은 자기네 스캐너에 오류가 안 나온다고 일단 더 타보라고 함. 같은 말 되풀이하기 싫어서 주재원에게 연락해서 충돌센서 교환 요청한 후 블루핸즈 포승점에 전화했더니 주재원에게 이야기 들었고 안중동부점으로부터 스캐너에 오류 나온 것 받았고 에어백ECU와 센서를 교체해준다고 함. 센서 이상인데 에어백ECU까지 교체한다고 하니 더 의심스러워짐..... 대신 부품 수급 때문에 하루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함. 사업소 입고해달라고 했더니 사업소는 바로 입고할 수 없고 예약해야 한다고 함. 에어백ECU교환시에는 차량 암레스트쪽 실내 내장을 뜯어서 교환해야 한다고 하여 신차 내장재 뜯으면 잡소리, 부품 부러짐 등의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니냐고 물었더니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함.
더 이상 시간 및 감정 소모하기 싫어서 현대자동차 어드밴티지 차종교환 프로그램 진행하겠다고 말함. 취득세는 현대차에서 부담해주시라고 함. 블루핸즈포승점 직원이 주재원과 다시 얘기해보겠다고 함.
주재원이 해당 부품은 현대모비스 부품이므로 모비스 직원 파견하여 차량 점검 해주기로 하고 이상 확인 시 교체해준다고 함. 그러나 사업소로 바로 입고는 어렵다는 입장. (사업소에 문의했는데 11월 정도에나 가능하다고 함)
9월6일: 영업사원에게 어드밴티지차종교환 프로그램으로 차종교환(구매30일이내 킬로수3000이하)해달라고 했는데 교환하면 취득세 고객부담이라고 해서 알겠다고 함. 그러나 먼저 캐피탈을 상환하라고 함. 돈 있었으면 일시불로 샀지 왜 캐피탈 이용했겠냐고 했는데 일단 알아본다고 함.
현대캐피탈에 전화해서 차종교환프로그램 때문에 상환하고자 한다고 했더니 상환수수료 3.2퍼센트 내라고함. 내 할부이자율이 1퍼센트이며 차종교환프로그램시 상환수수료 없는 것이라고 들었는데 왜 상환수수료 있냐고 따졌더니 알아보고 전화준다고함. 결국 상환수수료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음. 자기들끼리 정보 공유도 안 됨.
저녁에 영업사원에게 차 반납하고 이야기했는데 교환 차는 처음 받았던 기타 할인 및 세이브오토할인(현대카드 만들고 30만원 선지원 받고 포인트로 갚는 것) 적용 안 된다고 함. 현대카드에 일단 30만원 뱉어내면 다시 세이브오토 할인 가능하다고 함. 어이가 없음. 현대카드에서 나를 대신해서 30만원 차 값 계산해주고 내가 현대카드 사용해서 포인트로 갚는 것인데 권리의무관계 정리하려면 현대차에서 나에게 30만원 주고 내가 다시 현대카드에 30만원 주는게 맞지 않냐고 하니까 일단 내가 현대카드에 30만원을 내서 갚으면 세이브오토할인을 새로운 차에 다시 적용해서 30만원 할인해주는 것이라고 함. 결국 30만원 주고 30만원 할인 받는게 되는데 이러면 할인 한 푼 못 받는 셈이며 현대카드 사용하게 만들려는 의도로 보임.
결국 첫 차는 할인해주고 팔고 교환 차는 할인 안 해준다는 말인데 할인 차액을 지들이 먹겠다는 말임. 결국 교환으로 받는 차는 할인 안 해줘서 마진 많이 먹고 팔고 차종교환으로 인한 손실을 보전하겠다는 것인데 과연 이게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고 단순 상술에 불과함. 결국 시장에는 현대차 2대 풀린거고 현대차는 이익임..
영맨교체해서 구입을~!
차 잘못 만들어 놓고 책임은 소비자에게. . .
명불허전이네. . .
증거를 대라 섹히야
남이 그렇게 욕을 해대는 이유를 알려고도 하지 않고 안일한 생각으로 구입한 님의 잘못~현기차는 님들 같은 고객들때문에 언제나 함박 웃음지으면서 목에 힘주며 오늘도 쓰레기차를 만들고 있답니다
사진의 장소는 서울 상도동 건영 아파트 앞인거 같은데
저도 평택 안중 살지만 수원 직영으로 갑니다.
이 동내 현대 믿음이 가는 곳이 없어서요 어지간 하면 정상이다
더 타보고 와라 이런소리 합니다.
어디 터지거나 고장난거 확실한 고장 증상만 고쳐 줘요...
눈탱이 장난 아니네요
싼타페dm 열선유리(후면유리)교환하러갔는데 27만원이라고 하네요 ㅋㅋㅋ
것도 외주업체에 출장으로 맡기면서....
그래서 유리교체만 전문으로 하는 전문점에 문의했더니 15만원이라고 하네요
아무리 블루핸즈라고는 하지만 이건 아닌듯
자기네들도 외주업체에 맡기면서 정도껏 차이나야지 여태 여기다 정비를 맡겼는데 오늘 배신감 장난 아니네요 염리점 점장님 손님 호구로 보시네요 저한테 자꾸 따지듯 얘기하시고 다른데로 가라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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