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죄의 말씀
저희의 관리 소홀로 두리의 견주분께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드린 것에 대해 깊이 사죄 드립니다. 저희의 잘못에 관해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
모든 문제의 발단이 저희로부터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쏟아지는 모든 비난과 책망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견주분의 격한 분노의 말씀과 행동 역시 자식처럼 소중한 생명을 잃게 된 깊은 슬픔에서 기인한 것임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꾸짖음은 응당 받아야 할 저희의 온전한 몫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다소 있다고 하더라도 묵묵히 그것을 받아들이고 반성하는 것이 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2. 이렇게 해명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잘못한 부분으로 인해 비난 받는 것은 그 어떤 비난도 감내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잘못된 사실관계를 알고 계신 분들의 비난과 계속 걸려 오는 전화로 인해 생업을 영위하는 것, 아니 삶을 살아가는 것이 힘들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최소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바로잡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심경에 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어린 두 딸들까지 협박의 대상이 된 지금의 상황만은 바로 잡아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형견과 소형견을 합사했던 부분과 관리하는 사람이 잠시 자리를 비웠던 부분에 대해서는 명백한 저희의 잘못이기에 그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습니다.
3. 해명
(1) 사고 직후 조치
견주분의 주장으로는 사고 사실을 바로 알리지 않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사건 당일의 경과를 말씀드리자면 우선 사건 발생 시간은 정확히 8월 28일 19시 05분입니다.
사건 발생 직후 바로 미용실장님이 나오셔서 두리를 안고 가장 가까운 동물병원으로 달려갔으나 해당병원에서는 외부에 상처가 없어 교상인지 알수 없다고 하면서 24시간 하는 병원으로 가라고 하였고, 일단 피를 많이 흘리니 24시간 케어해 줄 수 있는 동물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마침 처음 간 동물병원에서 100m안에 있었기에 20여명의 인원이 근무하며 24시간 운영하는 동물병원으로는 결코 작지 않은 규모의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도착한 시간이 19시 30분 무렵이었습니다.
그 직후 19시 45분경 견주분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제주도 여행 중이셨던 견주분께서는 자정 무렵에 병원에 도착하실 때까지 두리의 상황과 처치내용에 대해 전화와 메시지로 계속 말씀을 올렸었고 저희 직원들 모두 병원에서 두리가 의식이 깨어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새벽 3시경 견주분께서 ‘여기서 가식떨고 있지 말고 가라’면서 화를 내셨고 저희는 병원 로비에서 견주분께 cctv영상(여기서 영상캡쳐하는 법을 몰라 핸드폰으로 견주분께서 찍어가셨습니다.)을 드리고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새벽 4시반 경 두리는 다른 세상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당황하고 놀라고 고민이 되어서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라는 말씀은 사실과 다르고 결국 한 생명을 살리기에는 많이 부족했지만 사고 후에 두리를 살리기 위해 저희가 진심을 다했다는 부분은 인정해주시기를 간곡히 청합니다.
(2) 사고 처리
강아지를 너무 사랑해서 저희도 여러 마리의 강아지를 키워왔고, 그것을 업으로 선택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안타까운 사고로 두리가 동물병원에서 사경을 헤메는 동안 저희에게 쏟아내셨던 폭언과 욕설 등의 거친 말씀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심정이기에, 또한 두리에 대한 애정이 그만큼 깊었던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무수한 사죄의 말씀을 올려도 두리의 목숨을 앗아간 허스키를 직접 죽여야만 직성이 풀리겠다는 요구였습니다.
두리의 안타까운 죽음은 관리에 잘못이 있었던 저희의 책임이지 허스키 견주분의 책임이 아니었을 뿐더러, 저희의 잘못으로 자식을 잃는 슬픔을 또 다른 견주분이 느끼도록 강요할 수 없어 애를 끊어내는 심정으로 허스키를 꼭 죽이셔야겠다면 차라리 저희 강아지를 죽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어느 누가 쉽사리 제 자식을 죽이라고 내어 주겠습니까. 더불어 남의 자식 살리자고 내 자식 내어주라고 말하는 심정은 어떠하겠습니까. 아무런 고민 없이 처음부터 저희 개를 죽이라고 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견주분이 끝까지 어떤 금전적 보상도 필요 없다며 무조건 허스키를 두리 견주분의 손으로 직접 죽인 후에 저희와 다시 이야기를 하겠다고 하시고, 그렇다고 허스키를 내어 줄 수는 없기에 꼭 허스키를 죽이셔야겠다면 그렇다면 저희 강아지를 죽이시라 한 것입니다.
어떻게든 마음이 풀릴 수 있도록 저희는 나름의 요구를 들어드리고 다른 분들께 피해가 더는 가지 않도록 하려는 마음에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저희가 결코 생명을 쉽게 여기고 저희 개를 아끼고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었음을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만, 이렇게 한 것 조차 잘못된 것이었다면 되돌아 보며 반성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개값을 물어주면 되는 사고 아니냐’는 식으로 생각하거나 말한 적이 결단코 없습니다. 만약 처음부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 사고 직후 여러 통화나 말 없이 돈을 물어주겠다라고 했을 겁니다.
강아지를 누구보다 사랑하던 사람으로서, 사고 발생일 바로 전날 14년간 정들었던 저희 강아지를 하늘로 보낸 사람으로서 직접 뵙고 진심 어린 사과를 올리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했기에 만나 뵙고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리고, 저희가 어떻게 해드려야 그 애끓음이, 억울함이, 분노가 조금이라도 줄어들지 알려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다 필요 없고 허스키를 죽이지 않고서는 다음을 이야기할수없다고 말씀하시는 견주분 앞에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3) 경찰 소환 및 변호사 선임
두리가 다른 세상으로 떠나고 장례를 치른 뒤에 저희 가게에서 견주분을 만나 뵈었습니다.
그 사이 유선상으로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렸지만 폭언을 넘어, ‘cctv영상 원본을 보내지 않으면 가게에 불을 지르겠다’, ‘개값 받을 생각없으니 허스키 죽이고 더불어 너희 카페애들 몇 마리 죽이고 나도 개값 주겠다.” 허스키 없으면 망치 들고 가서 가게에 있는 개들 다 죽여버리겠다.’,등의 말씀들은 엄청난 위협으로 다가왔습니다.
[녹취록 첨부]
이러한 상황을 처음 접하는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견주분을 만나 뵙기 전인 29일 5시경 경찰서에 의견을 여쭈어 보았습니다.
경찰서에서는 혹시 오셔서 무슨 일이 생기면 112로 신고하라고 하라고 하셨습니다.
만나기로 말씀하신 시간을 한 시간쯤 넘어 견주분이 정말로 망치를 들고 가게에 오셨습니다.
허스키 견주분들도 입국하자마자 오셔서 같이 사과를 드렸고 거듭된 사과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타협점을 찾을 수 없었고 ‘밴드나 블로그에 글 올라오면 내가 아는 중국교포들 매일매일 보내겠다.’, ‘직원애들 시켜다가 인터넷 작업하겠다.’ ‘너희 딸들 있던데 지금 심정은 니들 애들도 똑같이 하고 싶다’ 등의 발언을 하셨고, 여러 마리의 강아지들과 자식들을 키우는 부모 된 입장에서 겁이 안 날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이 또한 제 이기심이라면 그것도 인정하고 받아들입니다. 허나 그 순간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그 협박성 발언과 위협, 욕설에 경찰을 부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어떤 돈과 말로도 그 어떤 것도 위로가 되지 않음을 잘 알지만 저희는 허스키를 죽이지 않는 조건으로 500만원을 드리겠다는 합의사항을 제안했었습니다. 견주분께서는 그 제안을 거부하셨습니다. 무조건 허스키는 죽여야 한다는 점에서 도저히 합의점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견주분께서는 만남 후에 앞으로 선임한 변호사와 연락하라고 저희가 먼저 말씀을 하셨다고 했는데 그것 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8월 31일 문자 메시지로 ‘끝까지 갈 것인지 합의를 할 것인지 결정해서 오늘 안으로 말하라’고 여쭤오시길래 저희의 제안이 싫으시다면 그럼 어떤 것을 원하시느냐고 여쭈어보자 ‘그것은 일 저지른 사람이 제시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말씀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무렵 망치를 들고 찾아오시기도 하고 협박의 말 등으로 인해 저희는 견주분이 두렵고 그 험한 상황들이 감당이 안되어 솔직히 어찌할 지 모르는 상태, 즉 정신적으로 공황상태에 빠져있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제안이 모두 거부된 상황에다, 견주분의 목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뛰는 상황에서 누군가 믿고 맡길 사람이 필요했기에 31일에 변호사를 선임하였고, 이런 사실을 알게 된 견주분도 그날 바로 변호사를 선임하였습니다.
(4) 왜 죽은 후에 블로그 사진이 올라왔는가?
이 부분을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 설명 드리겠습니다. 두리는 7월과 8월에 호텔링을 두 번하셨습니다. 8월 호텔링에서 사고가 난 것이고 그 블로그 글은 두리가 사고가 난 후에 올린 글이 아닌 7월 호텔링을 마치고 돌아간 것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날짜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5) 조선족 발언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녹취록 첨부하겠습니다.
4. 글을 마치며
큰 잘못을 저지른 입장에서 목소리를 낸다는 것 자체가 온당하지 못한 처사로 비추어질까 두렵습니다. 하지만 견주분께서 말씀하신 것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었기에 이것은 바로 잡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견주분께 여쭙겠습니다.
견주분께서 저희가 사고 발생부터 지금껏 사죄하는 것에 대해 진정성을 못 느끼셨다면 그것도 저희 잘못으로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어떤 방식의 사죄를 해야 진정성을 느끼실지 좀 여쭤봐도 될런지요?
허스키 견주분과 저희는 어떤 보상이든 하겠다며 여쭈었지만, 허스키를 죽여야만 이 사건이 해결된다고 하셔서 저희는 아무런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 방법으로는 도저히 저희가 책임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저희는 어떻게 책임져야 할까요?
자동차와 관련없는 글을 올려 다시 한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사장이 잘못입니다 피해자라고 생각하지마세요 당신들은 가해자입니다 허스키견주님께서 강아지 맡기때 분명 사나우니까 조심하라고 당부했는데 그 약속를 못지켜서 이런 발단이 될꺼같네요
그렇게 1등훈련사니 뭐니 하면서 xx더 광고하더니 결국 1등훈련사는 밑고 맡긴 개 죽이는 훈련사였던건가요 ?
그리고 글 보아하니 훈련때문에 맡긴것도 아니고 가족여행때문에 맡긴거라는데 .
잘난 1등 훈련사 라는 사람이 감독하는 관리자 하나없이 대형견 소형견 구분도 안해놓고 입마개도 안씌워놓고
xx더 측은 억울함을 호소할 사항이 하나라도 있나요 ? 애초에 격리만 잘하고 기본적인 상식만지켰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일을 본인들이 일어나게 해놓고 뭐가 억울해서 사죄 및 해명글 이라고 적어놓고 구구절절 다 늘어놓으셨나요 ㅋㅋㅋ?
돈 받고 애견 호텔운영할꺼면 기본적인 상식은 지키셨어야죠 . 훈련사라면서요 ?
뻔뻔스럽게 운영하는것도 웃기고 진짜 ..
더 기가막히는게 본인도 개 오래키웠다 견주의 입장으로서 어쩌니 하더니
어떤 뉘앙스로 말했다 한들 차라리 저희 개를 죽이시면 안될까요 라는 식으로 말했다는게 진짜 소름이네요
사람이세요..? 진심으로 사과할 마음이 있었다면 녹취록이고 뭐고 할 생각이나 들었을지 ㅋㅋ
본인일처럼 생각하고 피해자마음 이해 하려고 했으면 녹취록보다 사과 할 말부터 생각하고 진심을 담아 사과하셨어야죠 . 그와중에 장사하겠다고 영업방해죄로 경찰부르고 대단하십니다 증말 ㅋㅋ
글 시작부터 다소 다른 부분이 있어도 받아들이고 반성하는것이 지당하다더니 바로아래 해명글 이어가시네요 ㅋㅋ? 말 앞뒤가 다르신데. 진심이 하나도 없으시군요? 본인들 방어하기에 급급한데 뭘 사과를하겠어.
그리고 덧글마다 반대 다는건 누굴까요 도대체 ㅋ
개한마리뒤진거갖고 보배에서 지랄말고 변호사들도 삿다고 하니 법원에서 쇼뷰보쇼 . 성스러운 보배에서 개냄새풍기지말고
호텔측이 원인제공자지만 피해구제를 위해 충분히 햇다고 봄... 망치들고 허스키를 죽여야된다는 피해견주 잘못이 더큼...
망치 들고 간 순간부터 이미 가해자측이 피해자로 바뀌는 거 같습니다 특히 조선족 협박 등은 협박으로 볼 소지가 충분하구요
그런인성으로 개를 키우다니~
나도 개를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그래도 너무 갔어 가기까진 가면 안되지~
그것도 강아지를 물어죽인 허스키 사진을 올리면서 말이죠?
진짜 상식선에서 이해 되지 않는 댓글들 너무 많아요.
개와 사람좀 구분합시다.
그것도 개를 물어죽여서 죽이네 살리네하고 있는 허스키를 사진으로 올리고 지금 상황이 그러니까
다음에 오면 빗질을 해준다는둥 하면서 말이죠. 이건 피해자 약올리는 게 아니고 뭡니까?
홍보를 하지말라는 게 아닙니다. 다만 그 시기와 방법이 아주 부적절하다는 거죠.
인터넷에서 크게 이슈가 된 상황에서 누가 굶어죽으라대??;; 뭐이렇게 단순한게 있어;; 멍청한건지;;
자숙의 시간을 갖고 문제해결 후에 하나하나씩 수습해도 장사 할 수 있을까 말까 한 상황인데..
반려견을 잃은 견주님 마음은
너무 힘드시겠지만..
이 사건이 해결되려면 견주님께서
합리적인 선에서 의견제시와 보상의
문제를 말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허스키를 죽이고 얘기한다 이런 논리는
대화를 거부한다는 말하고 똑같기에
법대로 하잖은 말하고 같은 표현이라
봅니다.
맘이 풀리려면 시간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이렇게 서로 시간 끌면 서로 힘들고
괴로울거라 봅니다.
용서해주시고 서로 대화 잘 나누셔셔
원만하게 풀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견주와 전 일면식도 없고
서울에서 젤 멀리 떨어진 제주에서
살고 있으니 오핸 마시기 바랍니다.
모든 피해는 호텔의 잘못
허스키 견주 아무잘못없음
두리견주 사고를 고의로 보고 무리한 부탁으로 인한
합의점을 찾을 수 없었고
인터넷에 자극적인 제목을 사용하여 공분을 일으킨
당사자...
지금도 도살이라는 제목을 보면 화가납니다
사람을 죽인게 아니라....그런대 죽은 개의 주인은 그 개가 부인의 갑작스런 유산으로 인해
키우기 시작한 강아지라 사람과 동일시하는겄부터 꼬인겄입니다....그리고 합의점이 마음에 안든다고
망치를 들고가고 조선족풀어 어찌하겠다..하는순간 피해자가 가해자가 됩니다...개가 개를 물어죽인건
호텔에서 개값을 (죄송합니다..다른표현이 없는관계로)물어주고 견주에게 정신적 피해를 보상하면
되지만 견주가 망치를 들고 가는 순간 형사입니다....개에대한겄은 민사이지만....그리고 견주님들
제발 강아지는 동물입니다...사람과 동일시 하지마세요...이사건의 본질은 개가 개를 물어죽인겄입니다..
그런대 견주가 과민한 대응으로 인해 꼬인거지...
이글 보고 피해견주가 이쁘게 포장해서 올린 첫 글 보면 진짜 소름끼쳐요...
뭐 녹취록도 어자피 피해견주가 나긋한 성격은 아닐 것 같고요.
뭐... 뻔하네요. 막말 대잔치...
정작 알고 싶은건 피해견주의 욕설이나 협박자체가 궁금한게 아니라 어떤 정황에서 나왔냐인데.
이젠 그저 결말이 궁금할 뿐입니다.
그나저나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대체 누가 어린 두딸까지 협박하는 거지요?
피해견주가요? 아님 다른 제3자인가요?
꼭 피해견주가 협박하는 느낌인데요. 맞나요?
아니라면 좀...
처음부터 같은 피해자인 허스키 견주와 읏쌰~읏쌰~해서 여론을 일으켜서 업체 매장 시키고
천만원이든 이천만원이든 받아서 금전적으로나마 피해를 보고 반성하게 했어야지.
(죽은 강아지는 다시 살아돌아 오지 않으니.)
그런데 꼴리는데로 행동하고,다~ 저질러놓고...
생각 했던대로 안가고,변호사 선임에 역풍을 맞으니
자기 잘못 다 빼고 보배드림에 두리뭉실 감정에 호소한게 잘못 아녀?
강아지 사건은 누가 뭐라든 100% 업체 잘못이니 최선의 금액을 배상하는게 끝이고.
견주는 분에 못이겨 망치들고 찾아오고,딸내미 들먹이며 위협하고, 조선족이니 하는 똥오줌 못가리는 짓에 대해서는 형사상 책임을 다하면 끝이고,
견주던,업체던 책임져야 할일을 했으면 책임지면 되는것이고 그게 끝인데...
하아~~이 싸움에서 제일 큰 문제는...
개 키운답시고 오늘 가입해서 분탕질하는
중삐리 업그레이드 고삐리 같은 새끼들아~
나도 개를 여러마리 키웠고,
명을 다해서 구름다리 건널때까지 책임졌고,
지금도 열세살 된 페키니즈 옆구리 끼고,
물고 빨고 애지중지 하며 살고 있지만...
A가 B를 죽였다고,
B의 엄마가 A를 죽이고,
A의 엄마가 B의 엄마를 죽이고,
죽은 B엄마 남편이 A엄마를 죽여도 되는 세상이면,
너도 왜죽는지도 모르고 죽을수도 있는거야 이새끼야
뭐든 정도라는게 있지... 적당히 해라잉?
싸움 붙히는 니들이 제일 개새끼여~~ 따라해봐!! 개새끼!!
허나 그렇다 한들 결국은 본인의 잣대인건데 그걸 모두한테 들이대니 문제지요...이건 틀린거죠..
꼭 개독 보는것 같아요ㅜ
피해견주가 최초글을 여기 올려서 그래요 그리고 여기저기 퍼다 날렀겠죠..
다들 어디서 자기잘못 쏙빼고 쓴 글만 보고선 뭬야!!! 하고 링크타고 들어와서 개빠분노 시전하고ㅋㅋㅋ
그래도 요 몇일간 재미지게 놀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일년에 한 두세건씩은 이런일이 벌어지는군요~
그러고 보면 보배는 계급제가 참 잘된거였네...일단 난입종자들이 바로 눈에 띄니까ㅋ
강아지가 사고로 죽었으면 법적으로 책임을 물으면 되는거지
그걸 자기가 직접 할려고 하니 이 사단이 난거지
고대 함부라비법전도 아니고
상대방에게도 똑같이 해야 한다는 억지는
어느 시대적인 발상인건지..
법은 괜히 있는건가.. 왜 감정적으로만 처리를 할려고하는지 모르겠다.
누가 옳고 그르고의 문제가 아니라 왜 감정적으로만 일 처리를 하려고 하는건지
처음부터 법적으로 처리했어야지 흥분햇다고 망치 들고 간거부터 첫단추가 잘못 끼워진거지
업체가 지금 글 올린것은 아마도 변호사 선임이 되었기때문에 이 글은 내용증명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는듯합니다.
그리고 자꾸 허스키 죽이고 업체 배상 끝이라고 하는데 왜 그렇게 쉽게 말씀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1차적으로 업체 책임이 있다고 다들 공감하고 업체도 위 내용에 설명하였는데 여기 댓글다는 분들은
상식선에서 생각할 문제를 왜 금액으로 몰고가고 가해견을 죽여야하느니 배상이 적느니 등등 쉽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예를들어 법적 조치가 있다치면 감성을 다 빼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봐도 피해견주는 더이상 요구할수있는 범위가 한정되 버렸지 않나요? 위 내용이 사실이라면 망치와 조선족이란 말로 또한 두 딸에 대한 위협적인 말로 업체 사장이 느낄 만한 정신적 고통이 더욱 배가 되는 시점아닌가요?
사람과 개와 구분좀 하고 살아야하지 않나 싶네요.
서로 변호사 선임이 된 상황이니 이제는 피해보상과 법적 처벌에 관한 법적 공방만 남은 상황입니다. 대소형견 분리를 지금도 주장하시는분도 계신데 이미 1차적 대응은 끝난건데 자꾸 감성적으로 접근 하는 분이 참 많으시네요. 이런 사회적이슈가 너님 잘못으로 끝날 일이던가요?--;
여기서 저는 사회적 이슈로 인해 우후죽순 생겨나는 애견카페의 각성으로 더욱 질좋은 애견카페의 틀이 마련되기를 희망해봅니다. 위의 상황에 목격자가 한 두명도 아닌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1차적으로 무릎을 끓고 빌었던 그것을 피해견주가 난 그정도는 못받아들인다 한들 결국 법적 다툼으로 해결봐야하는것이기때문에 결과론적으로 업체와 피해견주 누구도 진정한 보상과 해결이 없을것으로 보여지네요. 꼭 후기 남겨주세요.
그리고 업체와 피해견주 두 분다 좋은 결과로 법적보다 서로 감정자제하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아니 다 잘못했다.. 이래 놓고
그런데.........
이러면서 지할말 다 하는건 뭔데??
당신이 1번에서 대형견 소형견 합사 했다 인정 했으면 아래 줄줄 써 놓은 글은
당신의 잘못으로 발생한 일들이야... 도대체 뭐가 억울한데??
왜 감정에 호소하지? 당신 잘못으로 생긴 일이라고
두리 견주고 허스키 견주고 애초에 당신이 1번같은 잘못 안했으면 없었을 일이라고 이양반아...
이런저런 핑계는 그만하시고 진정성있는 사과로 원만한 합의를 이루길 바랍니다.
피해자가 당연히 허스키 죽이고 싶을것 같구요(심정) 가게주인이면 손이 발이되게 빌었을 텐데 저사장은 안그런듯 하네요
허스키 견주야 당연죄가 없지만 허스키 데려갔을것 같아요 죽인다고 하지만 실제로 죽이는게 쉽지않고 패해자는 자기개 죽인개 한번 보고 싶었을듯
이거야 제생각이지만 세상에 사이코패스도 많으니
개를 인간화 하는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진 맙시다 ㅎㅎ
피해견주는 인터넷으로 건설사홍보를 잘한다고 함.
(그래서 그의 글이 먼저 올라 온듯)
피해견주의 주장에 의하면 애견 호텔의 인터넷 홍보방법이
자신이 아주 잘 아는 방법이라고 함.
(그래서 애견 호텔의 해명글이 올라 온 듯)
결론은 피해견주와 애견호텔 둘다 법보다는
인터넷을 통한 여론몰이에 익숙한 사람일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 함.
위 사건을 놓고 우리끼리 물고 뜯고 해 봐야
저 둘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는 것임.
다시말해 개취급 받는 것임.
그냥 이런 글은 추천도 말고 관심도 끊고 자기들끼리
법으로 해결하게 놓아 두어야 함.
안그러면 개돼지 되는 것임.
현재 댓글알바를 쓰겠다는 뉘앙스까지 보이는 것으로 보아서는
우린 개돼지로 취급받고 있을 확률이 농후함.
이게 소송가고 내가 판사라면....
카페주인은 죽은개 주인한테
개값 + 위로금 100만원 지급한다. 끝
여론몰이 해서 뭐하시려고..
강아지만 불쌍하네요.
업주가 관리소흘로 잘못했지.할 말이 없을 정도로 잘못 한건 맞지만 어지간히들 해야지 무슨 개에 대한 얘기라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거 보소~
음주운전 사고내는 개쉐리든보다 욕을 더 먹는듯하네..
카페.네이버.컴/gdqueen
업체 글이 맞는지 아니면 사또밥말이 맞는지..
만약 업체글처럼 딸까지 협박했다면..
당신은 천하의 개양치기야~~
어디 사또밥씨 이글에 대한 반박글 한번 써보시져?
어찌 된일인가 무수히 찾아보았는데..
피해견주도 사후 대처도 잘못 됐고...
뭐 반박 불가 원인 제공이 샵이고...
샵 주인도 그렇게 당당하면... cctv 까보시죠....
그리고 독x더와 제휴되어있는 은빛요정 비숑프리제 카페는 왜 그런걸까요..
카페 회원들 입막음 시키려고 애쓰다가.. 결국 안되니까..
반기 든 회원들 강제 탈퇴에 회원만 볼 수 있게 해놨더군요..
오랜 카페 회원들 말로는 독x더 권 모 대표를 카페 매니저가 아들 하는 사이라던데요?
대체 뭘 숨기려고 하시는지...
애견인들은 애가 자식이라면서요..
그럼 개를 호텔에 맡긴것은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거와 똑같겠죠..만약 사람으로 말한다면요
당신자식이 폭력에 의해서 죽었으면....업주분 선택이 궁금합니다.
그럼 말하겠죠..사람이랑 개랑 같냐고?
그럼 그런사업을 하지를 말아야죠...
어린이집도 마찬가지 애들 학대할꺼면 하면 안되죠..
업주분 세상에는 여러사람이 있고, 전 개를 좋아하지도 키우지도 않지만
만약 내자식이라면.....전 같이죽을렵니다.
법필요없고...그냥 같이 죽을렵니다. 누굴위해 열심히살고 누굴위해 열심히 미래를 보는데요..
업주분이 영리목적이 아닌 무료 호텔이라면(?) 억울했겠죠..
하지만 영리목적인 만큼...애견주들은 잘못없습니다.
꼭 이번실수는 수족관에 상어와 다른어종을 같이두신듯 하네요...
모두들 잘못하면 실수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실수로 영영 돌아오지 못하는게 귀중한 생명입니다.
업주분은 진정한 진심어린 사죄로 견주들께 대해야 될듯합니다
진심어린 사죄가 돈이라면 돈으로 반성이면 반성으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대형견과 소형견을 같이 합사한것도 모자라 관리자가 책임을 다하지도 못한데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
그리고 글쓴이 글중에 이상한점이.. 개값 받을 생각 없다 라고 견주가 이야기 햇다는데 제주 여행중 저녁비행기로 올정도로 강아지를 사랑하는 견주라면 개값이라고 자기 애견을 말하지 않습니다 이름이나 별칭을 말하죠 즉 그건 해명글을 쓴 당신이 개값을 물어주면 될거 아니냐 고 했기 때문에 견주도 그렇게 대응한것이라고 객관적으로 생각됨! 또한 견주도 당신이 개값이라고 표현을 햇다고 하니 일맥상통 하다고 생각됩니다
각설하고! 첨부터 대형견과 합사한 당신의 잘못이 가장 크며 견주와의 합리적인 합의와 진심어린 사과가 선행되고나서
해명글을 올려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전엔 솔찍히 다 개소리 같습니다
해명글 첨부터 끝까지 읽어 봣지만 개한마리때문에 당신의 생업이 지장을 받을까 하는 걱정이 우선시되는게 보입니다
허나! 하루 하루 자식같이 돌보아온 견주의 마음을 헤아리는 부분은 극히 적군요...
처음! 대형견을 합사시킨 당신의 잘못이 가장 크다는것을 느낀다면 이런들도 못올릴거 같습니다만..
일단 견주와 합리적인 합의와 그전에 진심어린 사과가 선행되야 하지 않을까요
피해견주가 망치들고와서 감정적으로 행동한것은 분명 잘못이지만 심정은 개 키우는 입장으로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제가 제일 이해안가는 부분이...
허스키를 죽이지 말고 우리가 제일 아끼는 비숑을 한마리 내어주며 비숑을 때려죽여라?
이보쇼~
딸 둘 키운다고 했는데 강아지들의 문제가 아니라 댁 자식이었어도 내자식 때려죽이라고 당신 딸들 망치앞에 대려갔겠습니까?
당신말이 그저 변명으로 들리는 이유가 바로 저거예요~
아니 어떻게 반려동물 사업한다는 사람이 피해견주가 감정적으로 나온다고 그럼 내 강아지 죽이라고 내놓을수 있나요?
저는 그부분에서 사업주가 미친새끼 아닌가 싶었네요~
그런말은 안그래도 빡쳐있는 사람 더 흥분시키는거밖에 안된다는것도 몰라요? 그 피해견주가 싸이코정신병자새낍니까?
자기 강아지 물어죽인 개도 아닌데 뭐 살생하고 싶어 미쳐 날뛰는 사람 취급하는거예요?
그게 진심이었다면 진짜 어디서부터 인생 다시 공부하라고 말해줘야할지 답도 안나오네요...
지금도 이렇게 장황하게 변명 늘어놓으며, 두딸래미까지 협박 받는다는 말도 안돼는 소리 엥간히 하시고...
그냥 폐업신고 하시고 반려동물과 관련된 사업 다신 하지 마세요~
딸래미 협박 받는 내용이 있으면 증거수집하셔서 고소 진행하시구요~
피해견주가 업체에서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느끼고 분이 풀렸으면 일이 이렇게 까지 커졌을까요? 상대방이 느끼고 받아들이기전에
충분한 사과는 없습니다. 피해견주도 자식처럼 키우는 아이가 그렇게 100%업체의 잘못으로 허망하게 죽었다면 이성적으로 대응 못하죠...
때리면 맞아야 했고 상대방 분이 풀릴때 까지 빌었어야 했습니다.
피해견주가 설마 허스키를 진짜 죽이셨을까요? 이건 허스키 잘못이 아니라 카페주인 애들 방치한 카페주인 잘못이잖아요.
멀쩡하던 아이가 그렇게 죽어서 눈에 보이는게 없는 피해견주가 화나서 하는 소리를 이렇게 일일이 해명할게 아니라진심으로 잘못했다고 생각하면 여기다 이렇게 글올리시지 말고 가서 피해견주한테 사과하세요.
이일이 어떻게 마무리되든 가장중요한건 죽은 아이는 못돌아온다는거에요. 잘못했다는 사람이 무슨 말이 이렇게 많습니까?
더구나, 뻔뻔하게 적반하장으로 변명만 한다고 가정하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