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외제차 하면 독3사만 치는거 같아
말하기는 창피하지만 피아트라는 어쨌든 3년 보증 외제 소형 suv 운전 중입니다.
구매 당시 1천만원 정도 할인하는 대란 타서 힘들게 구한 500x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피아트가 벤츠, 비머, 아우디 같이 정비소가 많거나
부품이 많은 것도 아니여서 부품 수급도 오래걸리고,,
수리비도 엄청나고 ,,,
지금은 잘 타지만 사고 한번 나면 곡소리 날거 같더라구요.
특히 3년뒤 보증이 끝나면이 무서워졌어요..
정가 3600정도 하는거 2600에 샀고,
엔카 시세를 보면 프로모를 너무 쌔게 때려서인지 감가는 반년 탔지만 200 미만으로 된거 같아요.
2600에 이런 옵션 이런 차는 없다 생각하고 잘 타는데
보통들 외제차는 보증 끝나기 전에 판매해야 한다 해서 언제 파는게 가장 이득일지 고민이네요.
그런데 인지도 낮은브랜드는 다른 외제차보다 감가 심각하게 높은거 알고 파셔야될거에요.
AS도 그렇고 부품수급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불리한 점이 많아서...
특히나 중고에다 희소성 높은 브랜드는 수리할일이 더 많아질텐데 어찌보면 감가 심한건 당연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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