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하려고 지하주차장 내려갔는데
입주민 한분께서 주차장 안 에서 담배를 태우고 계시길래...
한마디 하려다가 참았네요... 아마 꽁초는 그냥 바닥에 버리셨겠죠??
뭐 저도 한때 흡연자 였어서 모닝담배가 필수긴 했었어도
장소는 가려서 태웠는데... (뭐 어디서 태우든 요령것 남들 안보이게 피면 상관없음 ㅋ)
뭐 자기 하고싶은데로 다 하고 살면 그게 짐승이지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
요즘은 네발달린 짐승들도 할것, 못할것 구분짓기도 하던데...
암튼 아침부터...
요근래 복도에서 자꾸 담배냄새 나던데 누군가 했는데 그 분이신가? 싶기도 하고...
암튼 일단 1번 목격했습니다. (너무 자연스럽게 태우셔서 매일 그러시나 싶기도 했음...)
출근시간도 같은거 같은데 몇번 더 목격되면 그땐 한마디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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