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똥 푸락셀썰들이 보여서 저도하나풀게요
차에서 급똥마려워서요. 풀악셀로 아파트까지와서요. 지하주차장못가고 지상에 대충두고(문도못잠금) 아파트 양로원옆에붙은 공동화장실로갓어요. 엉거주춤한자세로요. 화장실이눈에보이니간 한걸음도 못가겟는거에요. 벌렁벌렁 새는느낌. 제발 10초만 하면서 빌고또빌엇는데요. 화장실문도못잡고 지렷습니다. 절망햇죠. 바지고뭐고 끝낫구나. 공용화장실에서 뒤처리대충하고 올라가야겟다 싶엇는데. 왠걸 엉덩이가 부풀어올랏는데 한방울도 안샛습니다. 브리프타입팬티였는데요. 여름이라 매쉬로된거 입엇습죠. 전등에비쳐보면 슝슝뚤린넘인데 서타구니 땀띠도안생기고해서 산거였죠.
바지그냥 바닥에벗어버리고 변기위에 사서 벗엇더니 변기안으로 똥과 팬티가 들어갓죠. 새면대밑에잇는 청소용호스로 뒤처리하고 팬티버리고 올라가는데 와이팬티 대박이네싶어서. 담날에 세장삿습니다. 지금도입고잇네요.
유니클로 에어리즘매쉬복서브리프
ㅋㅋㅋ
저도 처가갈때 중간에 안서고 도착해서
차안에 비타민워터병에다 소변봅니다...
올라가다 지릴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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