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연대와 유대가 높고 전문성이 짙은 직업일 수록 해당될 확률이 큽니다...
직장생활 하실때 아무리 X같고 욕나와도 퇴사할때 조용히 퇴사하시기 바랍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믄요... 퇴사를하면 당연히 이직을 하게 될건데...
대학을 나오고 배운게 거기서 거기라면...
새로운 직장역시 기존에 있던 직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겁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되는데, 새로운 직장에서는 인사를 행할때 아직까지도 일각에서는
해당 지원자의 전 직장에 대한 뒷조사를 합니다.
뭐때문에 퇴사했는지, 일은 잘 했는지 등등...
심지어는 업계에 소문까지도 조사합니다. 지인들까지 총동원해서...
"얘는 성격이 어떠하냐, 학교다닐때 성실했느냐 등등.."
아무리 화난다고 열받는다고 홧김에 마무리를 그르친다면 필시 다음직장을 구하기가
상당히 어려워 진다는 이야기이죠...
그렇다고 직장에서 슬슬 기라는게 아닙니다. 더럽고 치사해도 마무리를 좋게 하라는 말이죠...
썩은 전 직장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말이죠..
아! 물론 경력직 말고 신입이나 신규로 들어간다면 위 글은 딱히 해당사항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신입은 잘 안구하죠...
지금 제가 말씀드린 말들이 구태여 과거에 얽힌 옛 이야기 같지만...
현재의 인사담당자들은 진행형입니다... 자소서를 아무리 잘써도 실제 그사람의 됨됨이와...
성격을 알아내는 방법은 위와 같은 방법이 가장 빠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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