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사태에도 포항 공무원들은 선진지 견학을 목적으로 체코와 오스트리아로 8박9일 여행을
지난 14일에 갔는데.. 아직 귀국을 안했다네요....
포항 지진현장은 아수라장이었다가, 각 곳에서 봉사의 손과 다른 시군구나 중앙부처의 인력들이
도와서 사태를 수습중인데....
정작 포항시청 인사팀장과 포항시 공무원노동조합 소속 공무원 10여명은 참으로도 대단하군요....
마지막에 생색내기용인지 1일 일찍 귀국한다니.... 거참.....
이 견학 목적의 여행은 모두 세금인 시비로 갔을텐데.....
한국일보 기사 링크입니다.
http://www.hankookilbo.com/v/61cbdaf358c8414eb7b6f0b59af69cd9
15일 통보에 21일 저녁 귀국이라니... 지금 딱히 성수기인 것 같지는 않은뎀...
그나저나 공부원 복지 대단하네요... 기업도 아닌데... 3~4백만원 여행 ㅎㅎ ㄷㄷ;;
뉴스에서 보셨겠죠?
매년 사기차원에서 고과 좋은 분들 뽑아서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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