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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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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3 Forsythia 17.11.24 05:04 답글 신고
    힘내세요
    긍정의힘은 대단합니다
    님이 참 강하신분인거 같아요
    시련아~~날 흔들어봐라
    내가 눈깜짝할거 같냐!!
    이럼 오던 시련도 도망간데요 ~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답글 7
  • 레벨 원사 2호봉 선킹 17.11.24 05:44 답글 신고
    해당 댓글은 신고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답글 33
  • 레벨 하사 2 사탐 17.11.24 04:19 답글 신고
    파이팅입니다
    답글 0
  • 레벨 중위 1 도전성이 17.11.24 22:44 답글 신고
    아버지 당신은 위대합니다.
    병원에 누워계신 아버지와 4살 아들을 위해 무교지만 기도드리겠습니다.
    당신은 위대한 사람입니다.
  • 레벨 하사 2 yhjins 17.11.24 22:46 답글 신고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도 요즘 힘들다 힘들다했는데 괜히 미안해지네요.
    열심히 살아봅시다
  • 레벨 중령 1 뿌라구8개 17.11.24 22:48 답글 신고
    아부지도 암 어무이도 암 마눌도 암
    으로 다보냈습니다.
    조용히 살아갑니다.
    이렇게 살아있는것도 힘입니다.
    기운내고 살아봅시다.
  • 레벨 하사 1 팔공산스벅개조음 17.11.25 01:14 답글 신고
    힘내세요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 레벨 훈련병 정우구청 17.11.24 22:48 답글 신고
    곧 좋은일 꼭 생기실겁니다 힘내세요!^^
  • 레벨 병장 우린허물없는사이 17.11.24 22:48 답글 신고
    기운내시고 그냥 즐거운 맘가지고 살아봅시다
  • 레벨 소장 삼도수군통제사 17.11.24 22:49 답글 신고
    좋은일이 있을겁니다
    그게 삶입니다.
  • 레벨 병장 멍쓰호랭이 17.11.24 22:49 답글 신고
    그대는 위대합니다. 힘내세요^^
  • 레벨 중사 3 최박사 17.11.24 22:50 답글 신고
    살아야좋은날옵니다
    죽으면세상이다끝날것같지만
    더극심한고통이오지요 혼자남겨지는 아들 그리고병상에누워계신아버지..힙내십시요 다들그렇거삽니다 저도마찬가지구요!화이팅입니다요!
  • 레벨 병장 DM반월당 17.11.24 22:50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상사 2 밤엔거친남자T 17.11.24 22:52 답글 신고
    긍정을 이길수는 없죠 언젠간 잘되겠죠 라는 마음가짐으로 사시면 좋은날 꼭옵니다 화이팅
  • 레벨 병장 밭소 17.11.24 22:53 답글 신고
    힘내세요.먼 훗날 오늘의 아픔을 돌아보며 내심 미소지으실 날이 꼭 올겁니다
  • 레벨 대령 3 멋지게사는거야 17.11.24 22:58 답글 신고
    75년 토끼들아 힘내자....사십중반도 열심히들 헤쳐나가자
  • 레벨 원사 2 인앤아웃더블더블 17.11.24 23:00 답글 신고
    힘냅시다~

    여기 댓글 다신 모든분들은 앞으로 조만간 잘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레벨 중사 1 MurCiEllago 17.11.24 23:05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중장 프리스타일찬 17.11.24 23:06 답글 신고
    긍정의 마인드가 악한기운을 싹 날려보낼겁니다.
    힘내세요^^!
    아버님의 건강도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상사 3 나이스카 17.11.24 23:09 답글 신고
    추천수보시구 힘내십시요
    많은분들이 기를 쏩니다
  • 레벨 상사 2 보배2016가입 17.11.24 23:09 답글 신고
    가까이 있으면 소주한잔 기울이고 싶네요
  • 레벨 훈련병 니내눈줄아니 17.11.24 23:12 답글 신고
    힘내십시요 화이팅입니다
  • 레벨 이등병 카닐 17.11.24 23:15 답글 신고
    멋잇네요 ㅎㅎ 마인드가
  • 레벨 이등병 도후니장군 17.11.24 23:18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이등병 Mrvin222 17.11.24 23:24 답글 신고
    저도 토끼네요 힘내세요
  • 레벨 일병 외로움이겨냅시다 17.11.24 23:30 답글 신고
    딱 13개월전 제모습같네요. 홀어머니께서 난소암으로 병석에 누우셨을때 저또한 병원에서 그렇게 시작했네요.
    지금 심정 어떠실지 조금은 이해가 갈거 같습니다.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님은 잘 이겨내실거 같네요.
    부디 아버지 곁에서 큰힘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힘내시구요. 혹시 훗날 강원도 속초에 놀러오시게 되면 술보다는 좋은 음식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짧은 답글로나마 힘내시라는 말뿐히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힘내세요.
  • 레벨 하사 1 텍사스연쇄할인 17.11.24 23:31 답글 신고
    힘내십시오.
    다 잘되려고 하늘이 이런 시련 주시나봅니다^^
    아버님도 꼭 무탈하게 일어나시고 하시려는 일도 다 잘 되실거에요
  • 레벨 중위 2 S63AMGLPI 17.11.24 23:32 답글 신고
    형님 화이팅 입니다
  • 레벨 하사 2 거울속내모습 17.11.24 23:32 답글 신고
    형님 힘내세요.
  • 레벨 소장 이성깨장군 17.11.24 23:33 답글 신고
    횽님 힘내십시오!
  • 레벨 중사 1 헤메로 17.11.24 23:34 답글 신고
    마인드가 너무부럽고요 잘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1 영등포마빡이 17.11.24 23:37 답글 신고
    주변마저 환하게 밝혀 줄 긍정적 마인드의 맑은 심성의 글쓴님.님의 앞날이 환하길 축원합니다
  • 레벨 원사 2 양보와배려 17.11.24 23:37 답글 신고
    세상에는 나보다 더 힘든사람들 모든걸 다 가진것 같지만 속내를 못본이상은 모르는거죠^^...

    저보다 많이 힘들어보이십니다.

    하지만 저보다 더 좋은 멘탈과 강인함을 가지셨네요..

    존경받을 만한 분이라고 생각되옵니다.

    형님.. 힘내세요^^ 저는 항상 힘들때마다 혼자 중얼댑니다..

    "세상에 나보다 힘든사람이 많다"
  • 레벨 중사 3 뼈다귀사랑 17.11.24 23:39 답글 신고
    지역이 어디신지요? 가까우면 편의봐드리고
    알바자리 드리겠습니다
  • 레벨 하사 1 별꼴이군 17.11.24 23:42 답글 신고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레벨 이등병 kdylove22 17.11.24 23:45 답글 신고
    이또한지나가리라.전힘들고지칠때머릿속에생각합니다
    이또한지나갈꺼라고.
    분명 이또한 지나갑니다.
    힘드신데 힘 내란말 소용 없을거같네요.
    생각하십시오.
    이또한 지나가리라.
  • 레벨 중사 1 카니38 17.11.24 23:48 답글 신고
    저랑 갑이시네요
    힘내십시오
    화이팅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령 1 자몽처럼 17.11.24 23:58 답글 신고
    추천드리고 갑니다. 힘내세요~~~~ 다 잘되실겁니다!!
  • 레벨 병장 도담이아빠 17.11.25 00:01 답글 신고
    힘내십시요!
  • 레벨 하사 1 계란탕 17.11.25 00:02 답글 신고
    힘내십쇼 형님!!
  • 레벨 원사 1 꾸꾸까까꾸 17.11.25 00:10 답글 신고
    다같이 열심히 살아요! 글쓴이형님도 보배형님누님동생분들도!
  • 레벨 상병 바람아불어라 17.11.25 00:13 답글 신고
    돈 워리 비해피
  • 레벨 병장 이런탱탱탱 17.11.25 00:19 답글 신고
    행복과 슬픔은 한끝차이지요~긍정으로 이겨내세요!화이팅
  • 레벨 일병 영곰이 17.11.25 00:19 답글 신고
    힘내세요
    앞으로의 인생이 오늘을 보상할꺼라
    기도 합니다
  • 레벨 일병 프라쉐 17.11.25 00:24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중위 3 skoopy 17.11.25 00:26 답글 신고
    다들 힘든 요즘입니다. 힘냅시다. 다들 그렇게 살아갑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소위 3 777777777 17.11.25 00:26 답글 신고
    모든일이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저 역시 힘들지만 님같은 생각으로 열심히 삿ㄴ고있어요
  • 레벨 병장 민쎄븐 17.11.25 00:33 답글 신고
    힘내세요 기회는 무조건옵니다 파이팅~!!!!!
  • 레벨 일병 베엄베레레레 17.11.25 00:40 답글 신고
    힘냅시다.아버지라는이름으로..

    그전에 자랑스런아들으로..

    응원합니다.
  • 레벨 훈련병 한번밟아줄까 17.11.25 00:45 답글 신고
    형아! 형한테 응원하고 싶어서 로그인했어!
    나도 두아들의 아빠인데,
    우리서로 아들보면서 열심히 살자.
    방에서 자고 있는 아들보니 힘나더라!
    어깨 쭉 펴고 파이팅!
    얼굴도 모르는 형이지만,응원할께!
  • 레벨 중장 까망까망 17.11.25 00:46 답글 신고
    힘내세요....

    개인적으로 ..

    응급실 의자 에서 밤을 여러번 지샌적이 있는 저는 그 느낌 참 많이 공감되네요....
  • 레벨 소령 3 만천명월주인옹 17.11.25 00:47 답글 신고
    형님 힘내세요!
  • 레벨 중사 1 vlszjfl 17.11.25 00:50 답글 신고
    힘내세요~
    좋은일만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대위 2 김기사준비해 17.11.25 00:56 답글 신고
    정말이지 죽으라는법은 없습니다
    생활좀 풀리고 이쁘고 착한 여인네 만나서
    다시 시작하는 상상해봅시다..!
  • 레벨 병장 인생역전hh 17.11.25 00:59 답글 신고
    긍정적이시네요.사는게 다그런건가봅니다.아직좋은날이않오신거지요.곧오겠죠..
  • 레벨 일병 돌죽어 17.11.25 01:03 답글 신고
    46입니다 열심히 살았는데 빚만있네요 더 열심히 살아야죠 힘냅시다
  • 레벨 하사 1 뿌쭈따 17.11.25 01:07 답글 신고
    댓글 처음 답니다
    여러사람에게 힘되는 글이네여
    덕분에 기운내봅니다
  • 레벨 중위 3 hanjanara 17.11.25 01:17 답글 신고
    인사 늦었지만 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강철다리 17.11.25 01:21 답글 신고
    안타깝네요..간병하고 아침에 출근하는 차 안에서 느끼는 쓰라림을 주변 그 누가 이해하겠습니까..안타깝네요
  • 레벨 상병 보리쪼 17.11.25 01:37 답글 신고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당신이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며, 당신이 싫어하는 현재는 미래의 당신은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과거이다.' 저도 삶이 너무 힘들때 읊조리는 문장입니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 하지 않습니까. 지금처럼 긍정적이게 !! 화이팅 넘치게 !! 항상 행복가득하시길:)
  • 레벨 일병 지금뭐냐 17.11.25 01:38 답글 신고
    보배드림 가입하고 처음 댓글 쓰네요...
    힘내세요 언젠가는 웃으면서 지난시간 생각할때가 있을 겁니다 저도 힘들지만 그날이 올때까지 버티고 살고 있네요...
  • 레벨 소위 1 nan815 17.11.25 01:41 답글 신고
    아... 저도 힘내야겠네요.
    같이 화이팅 하시죠.
    응원 하겠습니다.
  • 레벨 상병 뽀드짱 17.11.25 01:42 답글 신고
    힘내세요!!
    좋은날 꼭 옵니다!!
  • 레벨 중위 1 내총 17.11.25 01:46 답글 신고
    힘내세요 나쁜날만 있겠습니까 화이팅입니다
  • 레벨 상병 cl2004 17.11.25 01:49 답글 신고
    지금까지...님의 인생이 어떤 누가 보더라도, 혹.. 나의 삶이라 하더라도 너무 힘들고 견디기 힘들 었을텐데... 지금 당신을 보고 있으니.. 그 어떤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는 분의 삶과도 바꾸지 않을 분 으로 보이십니다. 지금 만족 하고 계신 삶처럼... 앞으론 정말 상상도 못할 멋진인생이 올거란거 아시죠? 진심으로 존경하고, 간절히 바랍니다. 앞으로의 더 멋진 당신의 인생을...
  • 레벨 훈련병 껌사주세요 17.11.25 02:10 답글 신고
    힘내세요!~
    좋은날 올꺼에요!~
  • 레벨 상사 2 소원을말해봐 17.11.25 02:11 답글 신고
    멋지십니다 좋은 일만 있을 거에요 힘내시고 아버님 꼭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서울 경기 인천이시면 일자리 도움 드릴수있습니다 오지랖이지만 일자리 구하고 계시면 쪽지주세요
  • 레벨 상병 poul 17.11.25 02:27 답글 신고
    지역만 가까우면 치킨이라도 자주 보내드릴께요 치킨집합니다
  • 레벨 병장 비엠은육시리즈지 17.11.25 02:47 답글 신고
    눈감을때 후회없는삶.... 가장 멋진말 입니다.
    굿럭!!
  • 레벨 일병 가락동a4 17.11.25 02:53 답글 신고
    강인한 남자 아버지 아들 이시네요. 멋있으세요. 파이팅 하십시오.
  • 레벨 하사 1 천안올뉴모닝 17.11.25 03:07 답글 신고
    행복의 꿈을 꿉시다
  • 레벨 대령 3 난이런대통령있다 17.11.25 03:20 답글 신고
    그렇죠. 힘내십시오.
  • 레벨 상사 2 에드워드8세 17.11.25 03:42 답글 신고
    멋진아빠세요 ~~
  • 레벨 소위 2 청담동재입성 17.11.25 03:49 답글 신고
    님은 하나도 걱정이 안되네요
    스스로 잘 이겨낼분이라서요
    힘내세요
  • 레벨 일병 좀더나은미래를 17.11.25 03:55 답글 신고
    동갑이시네요.
    거의 눈팅만하다 급 공감하여 로긴했습니다.
    부디 힘내세요.
    금방 우리 큰넘 자다 하도 기침을 히길래 일어나 생강차 먹이고 누웠습니다.

    사는게 다 똑같나봅니다
  • 레벨 상병 만석이종석이 17.11.25 06:27 답글 신고
    긍정의힘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신다면, 지금처럼요. 분명 좋은날 오실거라고 믿고 그렇게 되길 빌겠습니다.
  • 레벨 훈련병 툐리아빠 17.11.25 09:08 답글 신고
    않좋아도 어쩝니까 이게 삶이지요란 말에 너무 이해가 되고 동감이 됩니다.
    저희 어머니 뇌출혈에 그리고 장모님도 같은 뇌수술로 인하여 한순간에 좋았던 두분의 인생이 재활병원에서 재활하고 계신데...저는 아들딸 가진 가장으로 제코가 석자로 겨우 풀칠하며 생활하여 도움하나 줄 수 없어 가슴아프네요.
    그런데 어쩌겠어요 이게 삶인데요^^야간근무하며 문득 어머님이 건강하였던 시절 생각에 가슴이 아련하고 아팠습니다.
    제가 대신 아팠으면 .... 병원에 갇혀 있을 어머니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빨리 같이 시장가고 싶어요
    저도 형님도 좋은 날이 오겠죠!!! 힘내세요~
  • 레벨 중령 3 알라온 17.11.25 09:11 답글 신고
    마인드 좋네요~
    화이팅 하시고
    힘내세요~ 기도해드릴께요~
  • 레벨 원사 1 부질없다고 17.11.25 10:28 답글 신고
    힘내세요 이또한 다 지나갑니다
  • 레벨 하사 1 thecozy 17.11.25 10:58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병장 럭셔리YF 17.11.25 12:04 답글 신고
    당신이 진정한 승자이십니다.^^ 자수성가로 성공한 CEO들은 수백번 실패로 거듭났음을 우리가 기억해야겠지요...!!!
  • 레벨 이등병 벤츠어빠 17.11.25 14:28 답글 신고
    마음이 맑으신분이시네요 ...그또한 지나가지요
    귀댁에 늘 행복한일만있으시길 ... 화이팅요~~^^;;
  • 레벨 이등병 디스크맨 17.11.25 14:53 답글 신고
    빠른 쾌유하시기 바랍니다. 3살아들 손자보실때까지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레벨 이등병 쌈스 17.11.25 20:10 답글 신고
    이겨내시려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 찡합니다
    지금보다 더 밝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힘내십시오 형님!
  • 레벨 대위 3 조슬흔드록바 17.11.25 22:35 답글 신고
    진심 존경스럽네요

    부정적인 생각 갖고 있는 사람중에 잘된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분명 잘될겁니다 마인드 부터 달라서
  • 레벨 원사 1 집이제일좋아 17.11.27 01:11 답글 신고
    마지막에 어린 아들에게 건넨 말한마디가 참 와닿습니다.
    같은 또래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긍정적인 마음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다 잘될겁니다. 결과가 좋던 나쁘던...
    힘내세요! 반드시 아들분 때문이라도 잘 될거예여
  • 레벨 중장 은비승현아빠 17.11.28 01:02 답글 신고
    힘내세요..화이팅!!
  • 레벨 원사 3 담초 17.11.28 23:56 답글 신고
    나를 감싸고 있는 불안감 고독감을 어찌 모르리오. 최선을 다하면 언젠간 웃는날이 올겁니다
  • 레벨 중사 1 난아빠다시즌2 17.11.29 12:53 답글 신고
    힘내세요. 그리고 존경합니다.
  • 레벨 대위 3 난광 17.11.29 14:26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이등병 럭스곰 17.11.29 21:35 답글 신고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더원이 부릅니다 '다 지나간다'
  • 레벨 하사 2 묵동목동 17.11.29 22:21 답글 신고
    힘내시란말도 조심스럽습니다 허나 이쁜아들보며 이겨내세요
  • 레벨 이등병 모자장수 17.12.01 06:53 답글 신고
    이런...역시 힘든사정은 다들있으신가봅니다
  • 레벨 원사 2 영통남 17.12.01 23:43 답글 신고
    마음속으로나마 응원합니다.화이팅 하세요
  • 레벨 하사 1 야생마냐 17.12.06 14:05 답글 신고
    인생사 '새옹지마' 입니다.(人間萬事 塞翁之馬)

    중국 국경 지방에 한 노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노인이 기르던 말이 국경을 넘어 오랑캐 땅으로 도망쳤습니다. 이에 이웃 주민들이 위로의 말을 전하자 노인은 “이 일이 복이 될지 누가 압니까?” 하며 태연자약(泰然自若)했습니다. 그로부터 몇 달이 지난 어느 날, 도망쳤던 말이 암말 한 필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주민들은 “노인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하며 축하하였습니다. 그러나 노인은 “이게 화가 될지 누가 압니까?” 하며 기쁜 내색을 하지 않았습니다. 며칠 후 노인의 아들이 그 말을 타다가 낙마하여 그만 다리가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이에 마을 사람들이 다시 위로를 하자 노인은 역시 “이게 복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오.” 하며 표정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북방 오랑캐가 침략해 왔습니다. 나라에서는 징집령을 내려 젊은이들이 모두 전장에 나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노인의 아들은 다리가 부러진 까닭에 전장에 나가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이로부터 새옹지마란 고사성어가 생겨났습니다.
    ‘인간만사 새옹지마(人間萬事 塞翁之馬)’란 말도 자주 쓰지요. ‘인간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새옹지마니 눈앞에 벌어지는 결과만을 가지고 너무 연연해하지 말아라.’ 하는 뜻이죠.
    [네이버 지식백과] 새옹지마 [塞翁之馬]

    사람일 모르는 겁니다. 부정은 쉽지만 긍정은 어렵죠. 에너지를 필요로하기 때문인거같아요.
    에너지로 긍정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시길.. 이겨내시고 건강하시길!!
  • 레벨 소위 2 88고올드 17.12.07 15:56 답글 신고
    되려 힘을 얻고 갑니다~!!! 힘 냅시다~~~!!
  • 레벨 이등병 서바이버 19.01.01 03:59 답글 신고
    힘내세요. 그리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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