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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어느 커피숍의 화장실입니다.
카페 주인이 화장지 떨어져 개고생해 본 경험이 있는게 분명해요.
좀 과격하다 싶지만 구경하는 재미는 있네요.
그러나 좀 아쉬운 면도 있어요.
1.화장지는 안 갈아 끼우더라도 청소는 좀 해 놓을 것이지
2.빨간 휴지랑 파란 휴지를 걸어 놨어야 개그의 완성인데
주인장 센스가 2%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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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의 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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