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동성BMW에서
신차 내리고 얼마 안있어 사고를 당해 문짝2개 교환 작업을 했습니다
수리 후 출고를 했는데 작업이 제대로 안되서 색 단차가 있고
운행시 풍절음이 들려서 재입고하게 되었는데
지점장이 부재중이라 지정해준 담당들하고 점검을 하고 문제 확인을 하고
이 내용 대로 직원들이 지점장에 보고하고 제가 다시 통화하기로 했는데
지점장이 고객 응대하는게 정말...
응대 태도가 그 왜 퉁명스러운 말투? 틱틱 거리는 느낌
오죽했으면 제가 지점장님 혹시 다른 기분 안 좋은일 있으시냐고 물어봤을 정도로였으니...
색 단차는 확인 했는데 밝은데서 봐야 티가 날 정도면 양호한건데 당신이 예민해서 그런거라고
또 풍절음은 기사가 안들린다고 하더라
여튼 수리는 다시 해주면 될거 아니냐 이런식으로
가뜩이나 수리가 제대로 안되서 두번 일을 해야해서 신경질이 난 상태인데
분명 저랑 있을때 두개다 인정한 부분을 중간에 말바꾸기를 하고 또 고객을 대하는 태도도 고압적이라고 할만큼 건방지고
너무 무성의하게 대하길레 수리를 제대로 못했음 응대라도 제대로 해야지라느 마음에 울컥해서
저 왈 : "제가 비싼 돈주고 정식센터서 수리하는 이유가 잘 고치라고 그러는거 아니에요?"
지점장 왈 : "그러게 당신이 사고를 왜 냈냐고"
여기서 제가 펑~ 하고 터져서 그런식으로 계속 말씀 하시면 제가 지금 녹음해서
동성모터스 본사랑 BMW코리아에 각 각 보낼거라고하니
당신 하고픈데로 맘대로하세요~
아~ 이 신경질나고 억울한 느낌
제가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창원 동성BMW 지점장은 동성모터스 오너 아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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