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유아인 SNS 내용으로 좋게 표현하면 일부 여성들 ~ 좀 네거티브하게 표현하면 메퇘지..
중요한 건 페미니스트 그런 거보다 소위 말하는 여성의 사회적 진출과 남성과의 불평등을 지적하는 문제에 대해 우리들이 반론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죠. 정말 사람이 이기적이다~ 라고 표현하고 싶은게 여성으로서의 특권(여성스러움, 보호본능 발동, 모성애 발휘 등) 은 유지하면서 남자와 동등한 대우를 바라는 것도 웃기는 일이고 또 남자쪽에서 동등하게 시작하자 ~ 라고 표현하면 사회적으로 비겁한 남자 취급하는게 안타깝네요
가부장적인 멘트는 아니지만 어디까지만 남자와 여자는 근본이 다르고 서로 마주보는 거울이자 음과 양 , 빛과 그럼자, 하늘과 땅~ 딱 그 이치입니다. 성 영역을 뛰어넘으려고 노력하는 분들에게는 박수를 보내야죠~ 하지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선 두 부류는 도저히 상생할 수 없는 관계입니다. 신이 우리끼리 이러라고 우리를 만든 것도 아닌거구요~
유리천장이라고 여자들이 이야기하는 그 보이지 않는 벽도 여성 커뮤니티에서 부르 짖는 사람 중에 소위 알파걸 같은 뛰어난 여성들은 결국에 다 넘습니다. 치열하게 살고 있으닌깐요. 대신 그 유리천장이 깨지는 대신 사회로부터 보호받는 유리바닥도 깨진다는 사실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남성들이 요구하는 것도 바로 이런 맥락이구요~
결국 스스로 뿌린자에 열매로 돌아올 것입니다. 이 거친 세상 혼자 다 잘할 순 없습니다.
내 사람으로 만들어서 나를 빛나게 해야죠.
유아인씨에게 비아냥하고 무시하듯 SNS 보낸 여성들 막상 마주 보고 앉으면 그런 말 거의 못할겁니다. 그건 제 선입견일 수 있지만 그런 분들 화술 부족한 사람 태반입니다. 난독증 스타일에 동문서답하고 ;; ㅋ
짧게 쓴다는게 주절주절 내용이 길었네요~ 우리 모두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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