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올해 4년제 간호학과 입학정원이
서울,인천,경기 - 541
대전,충북,충남,세종 - 563
광주,전남,전북 - 431
대구,경상,울산,부산 - 669
강원, 제주 - 308
약 2500명...
2년전부터 전문대도 간호과-> 간호학과로 통합 3년 전문학사에서 4년 일반학사로 변환
문제는 전국에 그 널려빠진 전문대는 집계에서 빼고도 기존 4년제 간호학과만 해서 2500명
전문대 포함시 5000명 훨씬 넘음...
연간 5000명 이상씩 쏟아져나오는 도저히 전문인력이라고는 말할 수없을정도로
쏟아져 나오는 간호사들이 연간 5000명 이상.. 물론 간호국시 쳐야하지만 응시셍의 90%이상이
합격한다고 나옴...
이 상황에서 병원에서는 일하기싫은놈 쫓아내고 널리고 널린게 간호사라 또 뽑으면 그만...
더구나 병원은 영리기관임...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목숨보다 이윤추구가 제 1목표임...
이건 병원도 욕 못하고, 간호사도 욕 못함...
그냥 나라꼬라지가 개판인거.. 인기좀 있고 취업잘된다 하는 학과는 개나소나 다 개설 가능하고
인원수 늘려서 대학들 장사하니까 결국 한쪽으로 인력이 쏠려서
결국은 이런 푸대접을 만드는 인력난을 만드는거임...
예전에 국가적 차원에서 인재 및 인력낭비라고 해서 직업균형때문에
특정학과 쏠림현상 분명히 문제된다고 뉴스에도 대서특필 했고 정부에서 국가적 차원에서도
손을 볼 예정이라고 했지만... 달라진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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