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양주에 거주하고 있구요.
일단 저희 아파트는 협소한 지하주차장을 갖고있습니다만..
밖(지상)에는 델 곳이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저 렉서스 차량입니다.
저 차량이 차를 저렇게 데는 곳을 자주 본 적이 있고, 아버지 포함 마찰은 세번째 입니다.
첫번째는 아저씨가 차량을 데놓고 어딜 다른차로 나갔는지 아줌마가 데신 나오는데 10분넘게 기다린적도 있고..
두번째는 아버지와 말타툼 경력이 있으시며
오늘이 세번째네요.
오늘은 뭐라 해봤습니다.
저: 아저씨 저랑 이런거 처음 아닌거 같은데 차 이렇게 되시면 곤란하죠, 안그래도 눈도와서 빨리 나가야 되는데!
아씨: 난 아닌거 같은데
저: 전엔 어디가시고 아줌마가 나오시더만요.
아씨: 아.. 난 항상이렇게 데는데, 델데가 없어서..
저: 밖에다 데심 되잖아요!!!
아씨: 밖에다데는건.. 싫고... <~ (여기서 빡침)
뭐 중립이 안됀다고 얘기를 했던거 같기도 하고요..
갈 길이 급한지라 이쯤해서 관두고 갈길을 제촉하긴 했지만..
똥이 더러워서 피해야되나요? (그냥 저기다 차를 데지말아야될까요?)
아님 정의를 위해 싸워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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