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성살다가 직장 발령으로 수원 망포로 올라오게된지 1년 됩니다. 근데 이직 기회 비슷한게 생겨버렸습니다. 둘다 연봉은 비슷한데 안성쪽이 좀 안정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수원올라오니깐 안성 내려가기 싫으네여...(이것저것 인프라 차이같은게 크고 다시 올라오긴 힘들것 같습니다.)그리고 문제는 이런 이직기회가 다시 오진 않을듯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그냥 수원에서 다니던 곳 다닌다. (기름값 세이브. 사야되는 차량값 세이브. 가까워서 편함. 인프라 비교적 풍족)
2. 안성으로 출퇴근한다. (좀 더 안정적인 직장. 삶이 비교적 윤택함. 직장 스트레스 덜함.)
이 참ㅇㅔ 짐 싸서 2번쪽으로 내려가세요. 직장에 마음이 없으면 시간 떼우다가 퇴근 반복이고 마음이 있으면 늘 긍정적입니다.
가끔 수원 놀러가면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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