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로 이사를 하고 기분좋게 여자친구와 집에가서
밥을 먹을려고 하던중 엥.왠 노래궁에서 온 축하화환
그것도 2업체 씩이나... 졸라당황 했네요
평소에 라이터도 사무실에 있는 룸 노래궁 라이터 그냥
주워써도 여자친구랑 대판 난리칩니다 두번 싸웠네요
근데 마침 터졌네요 가본적도 없고 다니지도 않는 술집 화환이... 잘 설명하고 옆집 거겟지 하고 다음날 여쟈친구랑 가서 물어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줌마 혼자사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사와서 우리껀가 생각하셧답니다 멘탈터지네요 꽃 업체 이름도 안나와있어요 ..
다시생각해도 열받네요 노래방사장님들한테 가는것도 웃기고 결국 경비실 앞에 맡기고 저는 그냥 노래방 죽돌이가 됬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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