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도 쉬지 않고 일해서 이번 주 할 일 다 완수했어요.
이것 저것 고려하고 정리할게 많아 골치가 지끈지끈 아팠어요.
신경을 바짝 썼더니 온 몸에 기운이 쭉 빠지고 머리카락이 몇 개 더 빠진 거 같애요.
몸이 이렇게 고생을 했을 때는 에너지를 공급해 줘야 해요.
이제 밥이나 해 먹고 내일을 위해 푹 자야겠네요.
이번 주 할 일을 다 해치워서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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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가 쓰는 에너지가 엄청난 거 같애요.[4]조회 306 | 추천 1 | 2018.01.07 (일)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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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쓰는 에너지의 25-33%를 뇌가 쓸 걸요.
생각하거나 글 쓰면,
쉬가 그냥 리터로 펑펑 나오쟎아요... ^^;;
머리를 안 쓸 수도 없고...
완전 잠꾸러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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