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소매업을 하는 자영업자입니다.
유통대기업의 가맹점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회사가 점포 선정해주고 본사에서 직영점과 동일한 단가로 납품받아서
매장 운영하고.. 이익을 회사와 50:50으로 나누는 구조입니다.
부부가 함께 일하고 있으며, 점장1명과 주부사원2명, 남자 아르바이트생 2명으로 운영중입니다.
점장을 제외하면 모두 일6.5시간씩 근무중입니다.
주부사원과 남자 아르바이트생의 17년 급여와 18년 인상되는 급여입니다.
월 674,520원이 인상되지만, 월 13만원씩 지원을 받게됩니다
지원금 52만원이므로.. 실질적으로 추가되는 비용은 15만원정도입니다.
거기에 사업자에게 지원되는 4대보험료 지원이 추가됩니다.
국민연금,고용보험료40%~90%지원. 건강보험료 50%지원이 추가됩니다.
사업주가 부담해야하는 비용이 크지 않다는 것이죠(급여계산은 인사관리 업체에서/ 4대보험 지원은
세무사가 보내준 내용입니다)
물론, 저는 편의점대비 일매출이 높고 회사와 이익을 50:50으로 나누는대신에
회사가 임대료를 부담해주니 이익금으로 직원들 급여주고, 전기,수도요금 내고 부가세나
소득세만 내는 구조이므로, 편의점 업주들대비 인건비 부담이 크지 않은것도 사실입니다만..
최조임금이 인상되어 자영업자들 다죽는다는 소리는 과장이 심합니다.
지원금을 받으려면 4대보험 가입을 해야하므로 직원들이 가입을 꺼린다는 얘기도 있지만, 4대보험료 떼는것보다
급여 인상분이 더 큽니다.
4대보험료는 사업자와 근로자가 50:50으로 내는 구조인데요.
사업자나 근로자 모두 지원을 받게되므로 4대보험료 부담도 크지 않습니다.
문제가 되는것은 오히려 임대료가 아닐까요?
제가 영업하는곳이 신도시인데요. 60평 임대료가 월 1200만원입니다.
임대료 부덤이 더 큰거지요.. 이마저도 임대료 인상5%이내로 제한한다고 합니다
카드수수료도 낮춰준다고 하는데요
언론이나 보수진영에서 떠드는건..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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