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공화국 이라고 칭송 받고 있는 성남시에게 대금을 못받고 있습니다.
저는 동서울대학교 앞 성남 수질복원센터에 사용하는 슬러지 이송 장비를 대x 라는 회사의
부품 납품 회사 대표이사의 아들 입니다. 대x회사의 글을 그대로 작성합니다.
현재 대x이라는 원청은 2017년 7월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성남시 수질복원센터 피스톤 펌트 2대를 계약을 받아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11월 17일 성남시 수질복원센터에 설치를 완료하여 11월 17일부터 현재까지 24시간동안 장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2대의 장비를 설치했지만 한대의 장비만 억지로 고장나라는지는 모르겠으나 한대로만 24시간동안 혹사 시키고 몇달이 지금까지 고장한번 일으키지 않고 잘쓰고있습니다.)
하지만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장비를 잘쓰고있는 현상황에서 준공처리를 해주지않아 대금 660,000,000원중 530,000,000의
대금을 못받아 10여개 부품업체 부품대금 및 임금 지급을 못하여서 100여명 이상의 식솔이 매우 고통받고 있습니다.
준공을 시켜주지 않는 이유는 기계제작승인 단계에서 성남시 요청에 수요기관검사에서 조달전문기관검사로 바뀌었는데
기계제작단계에서 담당자의 근무태만으로 검사에 대하여 함구하다가 기다렸다는 듯이 완공되고 작동이 되니 갑자기
2대중 1대를 해체해서 시편검사 이화학검사 기계소재의 성분검사를 하자고 준공처리를 해주지 않고있습니다.
그러면서 과장 팀장 주무관 성남시 공무원들은 성남시 책임이 아니라면서 전문검사 핑계를 대면서 공문을 보내 계약해지
협박을 하고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럽고 곧 설날인데 직원 월급은 커녕 보너스까지 챙겨줄수없는 실정이 너무 한스럽습니다. 도와주세요
현재 페이스북으로 이재명 시장님께 덧글로 해결해 달라고하여 알아봐 주겠다 했지만
담당 책임전가 , 및 아무런 해결조치 하지않고 함구하고있습니다. 살려주십시오.
그리 좋게 보이지 않네요...
보통 이러면 역풍 맞기 딱 좋죠
거기다 갑인 성남 을인 대x 에 납품하는
병 업체 아들인데 이런 경우는 성남과
문제가 아니라 대x가 돈을 안주는거 아닌가요?
공정설계 과정에서 계약자에 문제 제기가
과연 없었을지 궁굼합니다. 또한 계약 자체가
갑 > 을 > 병인 것도 문제고요
갑과 을의 문제는 쏘옥 빼 놓고 갑과 = 병을 붙이니
난 해줄거 다 하줬는데 왜 돈 안주냐로 나오겠지요
솔직히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봤지만 이런 경우는
갑 문제인 경우 보다는 을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공무원이 모른다 하여도 최소한의 입찰
또는 공식 기준이 있을 겁니다. 거기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니 대금지급을 안하는거 아닌가요?
또 중간 을은 어디가고 왜 갑한테 돈달라고 하는거죠?
사실 공식적으로 납품이 되었고 이상 없으면 대x 한테
돈 받고 끝나는거 아닌가요? 최초 계약이 성남과
본인 회사가 계약 된 것이 맞나요?
추가 글 보면 1대만 혹사시킨다고 하는데 제가 봤을땐
원래 1대만 쓰다가 문제 생길 경우 대체하려고 2대
만든걸로 보이구요 글 자체에서 혹사시킨다고 하는데
공정 설계가 제대로 되었다면 혹사시킨다는 말 자체가
위험한 발언인거죠. 즉 제작할때 100의 값을 2대에
50 : 50 맞춰서 납품 하고 한대에 100값을 주니
혹사시킨다는 말일 수 있습니다 맞나요?
전라인민공화국 소릴 많이 들어서 그런가
이런단어 쓰는 사람 신뢰하지 않음
우리회사에도 슬러지이송 피스톤펌프 사용합니다만
정작 기계는 고장안나고 배관이 맨날 죽어나도록 터지던데....
그건 그렇고 그정도의 자금력도 없이 회사를 운영한다는것 자체가 문제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자금력 부족한 회사가 기계팔아먹고 얼마못가서 부도나니 기계가 필요해서 설치한 회사는 @같은상황이 오는거죠
그러니 관청에서는 큰규모의 원청을 필히물고 계약하는거고
그 돈 못받아서 돈못준다는 원청도 죠져야할듯...
납품업체들이 납품한 기계들 모두
그렇게 기계제작 설치후에 가동중에 분해해서 전문검사 받나요
그렇지 않다면 숨은 의도가 있읍니다
서류상 정상적인 납품 절차라면 시편까지 3대를 만들고 시편검사 과정이 우선되는게 맞는거 같네요. 근데 2대만 제작했고 설치해서 가동중에 있다. 근데 성남시에서 시편을 요구한다. 이건 기계에 문제가 있거나 절차상 문제가 불거져서 계약서 대로 성남시가 대x에 요구하는거 같네요.
이 상황이면 계약서 상에는 시편이 적시 되어 있을껍니다. 근거 없이 요구하지는 않죠. 대x에서 계약을 잘못 한거고 책임은 대x에서 져야 하죠.
지금 상황은 제작된 한대를 시편으로 해체해서 검사 받고 한대를 더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죠. 이렇게 되면 부도난다는건 이미 계약시 2대에 맞춰서 금액책정이 이뤄 졌다는거죠. 그러면서 시편은 글로만 넣기로 했다? 지자체, 공공기관등을 상대로요? 이건 민간사와 계약해도 계약서상 시편을 요구하면 이행해야죠.
대x의 잘못이 큽니다. 대x와 성남시가 풀어야죠. 부품업체는 대x에서 받아야 하고요.
윗분 글만으론 이해가 안가네요
정상적인 계약 시공이 이루어졌다면 담당부서에서 준공을 안해줄 이유가 없죠
그리고 준공기한이 끝날때까지 준공이 안되었다면 지체상금까지 물어야죠
성남시가 문제가 아니고 업무를 잘못한듯하네여
이런 건은 이재명이라서 빨고 자한당이라고 욕할 일은 아닙니다.... (물론 감정이 실릴 수도 있겠지만....)
공무원은 자신의 담당 업무에 대하여는 본인이 직을 걸고 책임지고 수행하는 겁니다...
시킨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간혹 그런 경우가 발생하는데 그러면 나중에 꼭 문제가 되죠... (국정원 비자금 같이...)
성남시와 게약한 당사자 "을"도 아니고 '을"과 계약한 회사 대표도 아니고 아들 입장에서는 억울하다고 이런 글을 쓸 수도 있겠지만 제3자가 객관적으로 보면 성남시 담당자가 안해주는 절차상/계약상의 이유가 있을 겁니다...
보배에서는요 엘지.오뚜기도 건들면안돼요
진짜 협력업체 문제있다고 하면 좀 믿어라좀
이제 보배는 그런곳이 아닙니다.
이슈화되게 추천합니다..
아니면 구청 인가요?
우찌 일 꼬이게 되면 머리가 아프겠네요
안에 엄청많은 하청업체가들어와잇던걸로기억하는데 물론거의십년전이지만...
저잇던동안은 한번도이런문제는없엇던곳이엇는데
잘해결되시길바래요
이런 글은.. 대X라는 회사에 돈달라고 했는데 안주고 있어서 엿먹일라고 쓰는것 같네요.
지금까지 성남시 공무원이 꿈쩍도 안했다면.. 님 부친 회사에서 계약서 작성시 어떤 문제가 있어서 공무원이 꿈쩍도 안할것 같네요.
어쨋거나 이런식으로 이슈화 시키면, 담당자도 편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잘 처리 되면 좋겠지만... MC나 503 시설이면 뭔가 기름칠 해서 해결될것 같기도 한데...
이재명 시장은 글쎄요. .. 규정대로 하라고만 할것 같은데.. 나중에 결과 궁금합니다.
2.대금을 못받으면 민원창구 가서 민원 신청하세요
3.신청이 안되면 직접 시장님께 요청 하세요
4.근대 그것이 안되고 여기에 올린다? 뭔가 있다는 뜻 아닐까요?
5.괜한 글 적으면서 힘빼지 마시고 가세요 그러고 뭐가 문제인지 알아 보세요.
국민신문고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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