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런글 올려도될지모르겟지만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현재33세남자입니다
가족은없구요저혼자입니다
사는게너무힘들어죽을까도생각해봣는데누가죽을용기잇으면살수잇다는말을하여용기내어글을써봅니다
저는17세부터당뇨로계속인슐린주사매일60단위이상을 맞고살아가고있습니다 그주사가아니면 생활이힘듭니다
치아쪽이랑다리.눈합병증도진행중입니다
그나마계시던아버지는3년전자살로돌아가셧습니다
얼마전까지는일을하엿지만 몸도힘들고병원에입원하게되여
작년2월부터는 일을하지못하엿습니다
몸이힘들기에벌어논것도없고..
집도없어 그나마친구집에얹혀사는중인데
고맙게도 친구는절위해이집을주고다른집구하여나갓습니다
그런데 여기기보증금5백만원을 제가월세를못내서3백정도까먹었습니다
너무힘들어동사무소랑 시청연계해서 기초생활수급자신청을하였습니다
그런데 주소지때문에 수급자가되지못하엿습니다
여기집이lh인데 친구가절위해그냥자기는월세다른곳살고
제가여기사는데 제가주소를여기로옮기면 lh에서집을빼야되기때문에 주소이전도못하고 수급자신청도불가하다고하더라구요
그래도다행히 긴급지원대상은되어 조금의생활비는받앗습니다
그런데 여태밀린 세금내고하니 턱없이부족하더라구요
간간히일용직을나갈려고하니 몸도안따라주고
겨울이라..일용직도잘없습니다..
그동안동사무소에서주고간 라면으로버텼는데.
너무너무힘들어 이렇게글을씁니다
금전적인거바라는거아닙니다
집에안덮는 이불이나..혹 라면이라도좀보내주실분계실까요?
제가 일을하게되면 꼭갚겟습니다
또한 이렇게아프지만 일을시켜주시면열심히하고
밥값은할수있습니다
일자리소개좀부탁드리겟습니다
일하고싶습니다.열심히할자신이있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010 4474 4377
제연락처입니다 사장님들 일열심히할수잇습니다 부탁드려요
모쪼록 힘내셔서 잘 풀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아직젊으면젊은데..이렇게글안올리고저혼자해결할려니너무힘이들고..나쁜생각까지들어용기내서올렷습니다
현재는보건소에서 같이 정신병원가서 상담도받고왓는데 입원을 추천햇지만..지금은입원보단 제가일을하고하면 잘살수잇을꺼란희망이잇어서입원은미뤗습니다
아..지역은 강원도원주입니다
못해도 월 200이상은 충분히법니다
추위,더위 걱정없구요
주업무는 계산정도와 냉장고 잇음 음료수 채우고..
토요일이나 청소 두어개하는데 어렵지않고요
단점이라면 격일제라는거..24시간 일하고 24시간쉬고..
한달은 참 빨리도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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