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연달아 주차장 자리맡아놓기가 생겨
보배 횽님들에게 질문드려요..
영화를 보러 주차자리를 찾는데 빈자리가 있길ㄹ ㅐ 차를 넣는순간 한 아주머니가 자리있다며 가로막았습니다.
진짜 머 이런 경우가..ㅈㄹ 하고 싶었으나..엄마 생각하며 넘어갔습니다. 싸워봐야 좋을것도없고..휴
또한
저번주 토요일 일산 모 갈비집에 갔는데 주차 자리가 딱 하나 있었습니다.
이번엔 아저씨가 가로막고 자리 맡아놨으니까 딴곳에 주차하라더군요
자리도 하나뿐이 없었고 배는 고프고 짜증이 치밀어올랐지만 창문내리고 이런경우가 어디있냐고
비켜달라고 했습니다. 들은척도 안하더군요
차에서 내려 다시 좋게 애기했습니다.
자리맡아놨다고 소리를 지르더군요..하..
그 옆차 카렌스인지 구형 카니발인지..가족단위같았어요..되려 적반하장식이더라구요..
애들도 있길래 그냥 나이먹고 생각좀하고 살라고 한마디만했습니다.
전 기다렸다가 손님 빠진거 보고 주차했구요..
진짜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보배 회원분들도 자리 맡아놓는게 지극히 정상으로 보이세요?
세상은 좁은데 ㅁㅊ것들이 많아서 문제
아파트 주차장에 자기 지정석 만드는거랑 같은 수준인거 같은데...
음...저도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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