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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1 푸른워터 18.02.18 04:19 답글 신고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아직은 현실이지요. 솔직히 본인 말이 반은 맞고 반은 틀렸어요~ sky는 아니지만 그 아랫등급정도 대학 12년도 졸업생인데~ 출발선이 달라요. 이건 현실이지요. 저도 사회생활 하다보니 느끼고. 물론 고졸이라도 정말 잘 되시는 분들도 있고, 명문대생이라도 멍청한 애들 있지만(사회적으로) 비율로 따지면 명문대생 쓰는게 낫다는게 느껴지고, 사회적 인식도 있고. 제일 중요한건 사회적 인식이지요. 본인이 사장일때~ 생각해보세요. 같은 능력, 같은 나이라고 할때 고졸 쓸래요? 서울대생 쓸래요? 처음 쓸때 사람 인성이야 모르는거고. 사장 입장으로 생각해 보시면 편하지요...그러니 여전히 입시 전쟁이 치열한 거네요. 바꾸기 쉽지는 않지요. 왜냐면 이미 자리 잡은 사람들 내가 그리 힘들게 명문대 들어가서 취업했는데 니네들이 날로먹으려고해? 라는 생각이 깊게 뿌리박혀있는 사람이 많아서. 저희 회사도 스카이 많지만, 제가 봐도 여전히 부심은 있습니다.
  • 레벨 소위 2 보배청룡 18.02.18 10:02 답글 신고
    그래도 평탄한 인생살이 살려면 그 나이때, 대부분 사람들이 하는거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 레벨 대위 1 블랙스핑크스 18.02.18 10:10 답글 신고
    저도 요즘 생각해보면 엄마 말을 괜히 들어서 좀 후회 되지요. 중학교 때 공부 못했는데, 고등학교 가서 머리가 튀서 그런지...반에서 4, 5등 유지 하였습니다. 고교 2학년 담임 선생님이 특목고에 오셔서 함께 대입 전략이나 공부 방법 다 계획 했는데, 문제는 학원이었죠. 학원을 이제 그만 다니고 EBS와 함께 공부 하기로 담임 선생님이랑 약속해서 엄마한테 말씀 드리니 절대 안 된다고 합니다. 학원 다니라고 해요. 그래서 담임 선생님한테 이야기하니, 엄마 뜻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그 이후, 저는 대학을 잘 못갔죠. 지금 생각해보면 고교 입시는 학원 의존보다 자기 스스로 공부 해야 높은 점수도 받고 대학 가서도 자기 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엄마는 중학교 밖에 안 나왔고, 대입 설명회나 고교 설명회 같은 곳을 한 번도 안 가본 비전문가였죠.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이 이후 엄마랑 많이 싸웠는데 ㅎㅎ 엄마 말 듣는게 무조건 좋지는 않다고 생각 드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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