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뒤늦게 보고 댓글 달았는데,
혹시나 못볼거 같아 여기도 씁니다.
발산역에서 2년전까지 살았던 1인 입니다.
발산역 사거리 노란건물에 나인짐이 있는데 헬스장규모는 좀 작고 대신 스피닝이 있습니다. 스피닝은 자리가 한정적이다 보니 퇴근시간대에 사람이 많아서 못들어갈 때도 종종 있음..돈 아깝..
발산역과 팔팔체육관 사이쯤에 한국가스공사 건물이 있는데, 거기서 길건너 도로 안쪽으로 들어가면 성당 맞은편 건물에 스포애니 등촌점이 있습니다.
생긴지 좀 됐지만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고 규모 커요. 24시간 이고, 저렴한게 장점이지만 대신 초반 가입비가 있었던 걸로 기억.
런닝머신 대수가 많아서 치열한 눈치싸움이 다른곳보다 덜합니다. 물론 성수기땐 꽉 차서 뒤에서 대기 탑니다..
오래된 건물이라서 화장실은 깨끗하다곤 말 못함..
다른 gx 프로그램도 하긴 하는데 거진 아줌마들을 위한 요가나 에어로빅 같은 거라고 기억합니다.. ㅡ.ㅡㅋ
두곳 다 이용해 보았고,
헬스만 하신다면 스포애니 추천 합니다.
아래 2015년 당시 사진 입니다.
6월 밤 11시 넘었을 적. 역시 운동시즌이라서 사람 ㅎㄷㄷ 하게 많더라구요.
아! 팔팔체육관 건너편에 크로스핏 하는 헬스장이 있어요.. 가보진 않았음..
그 외에, 스포애니에서 머지 않은 근처에(도보로 5분? 10분?) 오래된 강서구민올림픽체육센터가 있습니다.
여긴 헬스장은 안가봤고 수영장만 월로 끊어서 다녀 봤습니다. 원래 지역민 체육시설들은 사람 많은거 아시죠?..
강서구민올림픽체육센터보다 좀 더 크고 덜 오래된(?) 곳으로는 (차로 이동해야만 하는 위치) 마곡나루역 근처에 마곡레포츠센터가 있고, 실내배드민턴장도 있고 수영장 헬스장 당근 있구요.
마곡동주민들은 할인이 되는걸로 기억합니다만 지금은 모르겠네요.
버스타고 지나가면서 보면 건물외관이 깨끗한게 좋아보입니다만 당시엔 차가 없을 때라서 이용해보진 않았습니다.
위 두곳은 강서구 시설관리공단 홈피 들어가보면 신청기간 및 프로그램, 시설사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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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님 왜이래영..
자전거도 차, 마에 해당해서
도로 우측 가장자리에서 주행해야 합니당.
인도로 다니면 불법.
자동차전용도로는 못감.
우측가장자리 이용이 불가한 좌회전시 훅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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