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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팔려도 상사에 낼돈이 +60 에
광택내고 세차하고 수리 안하고 팔아도 +70-80 된다고 합디다
지역마다 상사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수원 딜러들이 한 애기입니다
차한대 돈백본다는 말은 조선시대애기고 50도 보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전 중고차 관련 업종 아닙니다ㅎㅎ;;
차를 살사람이 차를 볼줄알면 됩니다
그걸 배워야하냐고요?
냅
배워야합니다 어느정도는..
배우지않으면 돈과 정신적 피해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좀만 배우면 주변사람 차 구할때도 도움주며 봐줄수 있습니다
돈많으면 새차사시고..
사기당하는분들과 중고차 관련 당하신분들 대부분은 몰라도 너무 모릅니다
지가 탈 차이고 지 신발같은건데..
어디서 어줍잖게 줏어들은건 많은데..
정작 세워두고 보라고하면 사고부위를 찾아내질 못합니다
그러니 당하죠..
공부좀 하고 경험치 좀 쌓이면..
좋은건지 아닌지..
싼건지 비싼건지 빨리 압니다
사야하는건지 깍아야하는건지..
차를 좀 알고 나면 ..
엔카에 매물넘처나도..
차종 정하고 등급까지 결정하고 나면
실제 살만한 차는 몇대 안나옵니다
일차적으로
연식, 옵션, 키로수, 그리고 사고정보 대충보고...
가격 비정상으로 후린것들 제끼고..
(전화안해도 압니다 하우스먹은 차이거나 미끼허위인걸) 나면
다음으로 사고 두세개 있는 조금 저렴한걸 다시 제낍니다
마지막으로 단순 1-2개 까지 추리고 나면
몇대 안남아요~~
전화해서 상태확인하고 가심되는거지요
사기꾼들이 득실대도 아무일도 생기지않습니다
사기꾼의 문제요?
아니요
정확하게 자신의 문제지요
사기꾼이 중고차에만 있나요?
단지 좀 많을뿐입니다
지혜롭게남은 여생 사기안당하고 사시려면 조금은 알 ..배워둘 필요가 있습니다
딜러가 무사고라고 해도 검수하면서 찾아줄 정도 되면 사기는커녕 그냥 조용히 가라고 합니다
부천 인천 아닌 더한곳에 가도..말입니다
시세에 근접하거나 살짝 초과된 차량을 보시면 9할이상 문제없습니다
싸고 좋은거 있지도..있을수도 없고요
싸고 좋은건 너보다 딜러들이 훨씬 더 잘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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