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난폭운전이 심해지는데
고쳐지지가 않네요 고속도로는 별이유도없이
140~240 칼치기 풀악셀
일반도로는 정속주행하는데 다른 난폭운전자가
저를 무리하게 제치면 그놈 밟으려고 풀악셀
요즘 보배글들 보고 난폭운전 그만해야겠단
다짐이듭니다 과속,칼치기 하지 않겠습니다
참 신호위반은 절때 하지않습니다
나이들수록 그런거보니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나도 모르게 한 행동들인지
술한잔먹고 반성합니다 욕해주세요
앞차만 묵묵히 따라 갑니다
되도록 편안한 음악을 들으면서 운전하세요 그럼 좀 나아지더라구요
헤비메탈들어도 난 40키로달림 ㅋ
친구들몇몇있는데 어릴때나 젊은혈기에
난폭운전했다쳐도 나이좀 먹으니 솔직히
사망할까바 조심하게되요
차가 없어서가 아니라 요리조리 칼치기를 하면서 가더라구요.
그때 느낌이 아 저렇게 운전하면 죽겠다 싶더라구요..
네..조금 있다 보니 그 차량 부서져있었고 사람은 고속도로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시간에 큰 트럭들이 멈추지 못하고 3대가 밟고 지나갔습니다..
경찰 구급차 렉카 등 왔었고 제가 맨 앞차량이라 경찰분이 유리창을 두들기시더라구요..
창문을 열었더니 어디 다친덴 없는지 물어보시는데 비린내가 ..
그걸 보니 저는 운전 조심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당시 대학생 99년식 경차몰던 시절)
사고는 한순간인것같아요. 우리회원님들 언제나 안전운전 하시구요~
속도감을 느끼고 싶다면 서킷 이용해보시는것도 괜찮아보입니다.
합법적으로 속도를 내도 문제가 없으니까요~ 전 쫄보라 못가봤지만요 ㅠㅠ
물론 한번의 사고로 운명이 달리될수 있다고는 생각 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돌발 상황을 염두하고 밟습니다 현재 교통상황과 주변 상황을 모두 감지하고
돌발상황이 생길것을 가정하여 밟아도 될지 안될지를 판단 합니다
무엇보다 내 차량의 상태와 컨트롤 능력을 잘 알고 밟아야 합니다
그리고 브레이크나 감속을 미리 염두해 두고 다닌다면 과속을 한다해도 무리로 인한 사고는
조금이나마 면하지 않을수 있을까 합니다 물론 과속이란 자체가 안전과는 거리가 있긴 하지만
멍쩡히 달리는 차량이 바퀴가 빠진다거나 터지는 일은 남이 내차를 박는것보다 희박하다 생각 합니다
님 명이 짧거나 혹은 덕분에 다른 사람 명이 짧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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