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운전하며 잠 못자 졸음 운전하며 배고파도 밥값 아까워 밥굶어가며 마트에서 일하는게 힘들다해서 빨래 청소 설거지 다해주고
핸디 안마기로 한시간씩 안마 해주고 .....잠자리 피곤해서 싫다해서 꾹 참고 살아 왔건만
딴 놈들 한테 미쳐서 날 죽여달라고 .....
니손으론 못하니 다른 사람 한테 돈 줄테니 어설 프게 아프게 하지 말고 깔끔 하게 죽여 달라고 말하고 있는 ....
그러고도 창피함도 미안함도 모르고 애들 핑게대서 집 도 모두주고 나왔건만....
난 뭘 위해 이렇게 힘들게 살았는지 ㅠ ㅠ ㅠ
그동안 노예처럼 대우받자고 가장이 된것도 아닌데 돌아가서 아이들과 잘 살 생각하세요.
그런 엄마한테 자식 맡기면 몸은 밖에 있어도 평생 뒤치닥 거리 해주게 됩니다.
오히려 절 더 미워 하네요 제가 인생을 너무 잘못 살았나 봅니다 아이들 엄마를 너무 믿었고 사랑 했는데
전 잘못 한거 없다면서도
힘내시고 냉정하게 판단을 하셔서 10,20년뒤의 나를 상상하시면서 어떤것이 나에게 나은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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