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이에서
한국 사람이 강도의 총에 맞아 죽은 적이 있었습니다.
두순자 씨인가, 이름도 기억납니다.
미국 군인이 그런 것도 아닌데,
그거 가지고 반미감정 커지고 반미 시위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한국은 그때가 지금보다 훨 더, 미국 덕으로 사는
나라였는데 말이죠.
근데...
부칸한테 돈 벌어주려고, 말도 안되는 입국료까지 내고
부칸에 간 한국인 관광객을, 부칸 군이 쏘아 죽였는데,
그래놓고 사과도 보상도 안 했는데,
그런 부칸은 그냥 봐주자고요?
친척이니까?
감옥 안의 도둑 강도들부터 다 풀어주자고 하시지
그러십니까들?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두순자씨는 흑인 강도한테 총을 쏘아 죽였던 사람이군요
다른 사건의 피해자와 헛갈렸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친북이 아니라..공존을 도모하는게 친북이라면 당장 전쟁을 외쳐야 되지 않을까요.
전쟁 원하시나봐요...
친북이란 프레임으로 이상한 굴레를 씌우려마시고...공존은 공존...개별사건은 개별
그렇게 바라봤으면 좋겠네요.
밀어버려야 했을 때 못 밀어서 결국
부칸이 Icbm을 가진 상황까지 온 겁니다.
그래도 이런 글에 추천도 붙네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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