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가 차산지 10년째 되었을때 엔진오일 갈면서 찍었던 사진인데...
새차 뽑자마자 언더코팅 제대로 하는 집에서 한번 해주고 나니...(당시엔 학생이라 언더코팅비용 35만원이 넘 크게 느껴졌었다는...)
하부새차라곤 1도 안하고 살았어도 별탈이 없었져...
아마도 부산지역이라 염화칼슘 밟을 일 없고...
때때로 활어차에서 떨어지는 소금물 안밟으려고 신경쓰다보니 별 탈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진짜 애끼며 탓는데 남이 때려박아 폐차할줄은 ㅋ
하지만 지금은 멋진 애마를 타시니...ㅎㅎ
기름값도 얼마 안들도...짐도 많이 들어가고...
낚시갈때나 사진출사갈때 정말 좋았는데 ㅠ
지금차는 기름값생각하면 혈압이...ㅠㅠ
걍 스프레이 깡통쓰는집은 안하는게 낫구요 ㅋ
첫차라 되게 무리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
바로 윗등급 mxl에 비해 조수석이랑 커튼에어백 빼고 있을거 다있던 차였어요
당시 차값만 2000이고취등록세 200정도였는데...
요즘 저정도 옵션고를라믄 3000 넘더라능 ㅠ
투싼 동호회가니 차량이 60대 모였는데 4륜은 저뿐이더라는 ㅋㅋ
요즘 새차 사려니 3000넘게 든다구요 ㅋ
그때 윈스톰 겁내 이뻣쥬 !!!
인정인정!!
또륵...그게 다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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